[산업일보]
성생활을 해본 대학생의 둘 중 한 명은 피임을 위해 콘돔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대학생 대상 신문이 ‘여러분들은 피임을 어떻게 하고 있나요?’라는 주제의 설문조사에서, 전체 응답자 585(남자 324 / 여자 261)명 중 283명(48%)이 “콘돔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 뒤를 이어 115명(20%)이 “질외사정을 한다”고 답했다. 한편 102(17%)명은 아예 “피임을 하지 않는다”고 답해, 피임 문제에 무심한 대학생이 적지 않음을 보여줬다.
그 밖에 배란주기 피임법 53명(9%), 먹는 피임약 30명(5%)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2명은 사후 피임약(관계 후 복용)을 복용한다고 답했다.
한편 피임 방법으로 질외사정을 택한 115명 중에는 남학생 응답자가 63%를 차지했다. 또한 콘돔을 택한 283명 중에서도 남학생이 59%를 차지했다. 반면 먹는 피임약을 택한 30명 중 67%, 배란주기 피임법을 택한 53명 중 55%가 여학생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성별에 따라, 피임 선호 방식이 다른 것으로 보인다.
이민정기자 min9635@kidd.co.kr
대학생, 콘돔 다음 '질외 사정 즐겨한다'
기사입력 2009-11-29 01:3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