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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차금속·조립금속 OECD 국가 중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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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차금속·조립금속 OECD 국가 중 4위

노동생산성, 꾸준한 개선 통해 OECD국가중 22위

기사입력 2009-12-02 0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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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우리나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제조업의 생산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는 동시에 서비스업의 고부가가치산업화를 추진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생산성본부가 OECD발표자료를 기초로 각국의 노동생산성(취업자 1인당 부가가치)을 비교분석한 결과, 노동생산성이 점차 개선되어 OECD국가(30개국, 08년기준)중 22위로 전년대비 한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1차금속·조립금속 OECD 국가 중 4위

우리나라 명목 노동생산성은 ‘00년이후 지속적으로 향상, 뉴질랜드를 추월하면서 국가 순위가 한단계 상승한 22위를 기록했다.

대다수의 OECD 국가들 생산성 증가 폭이 크지 않은 상황에서 한국의 경우 2007년에 비해 비교적 큰 폭인 4.6% 증가된 데다 22위 국가였던 뉴질랜드의 경우 생산성이 0.8% 증가에 그치면서 순위가 바뀌었다.

선진국과 비교해서도 ‘00년~’08년간 노동생산성이 꾸준히 개선돼 미국대비 9.4%p, 일본대비 10.7%p격차를 줄였다.

산업별 실질 노동생산성을 볼 때, 서비스업 수준(‘00~’07년 평균)은 OECD(25개 국가)중 22위로 아직 선진국에 비해 낮은 수준이나, 제조업은 큰 폭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비스업 노동생산성 수준($33,233)은 서비스업 고용이 늘어나는 추세속에서 부가가치 창출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짐에 따라 미국대비 44.8%, 일본의 59.9%으로 아직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서비스업이 전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취업자 기준으로 64.1%이지만, 이들이 창출해내는 부가가치는 50.4%에 불과했다.

반면 미국은 취업자가 76.9%이고 부가가치는 77.3%, 일본은 취업자 기준 68.4%, 부가가치는 71.1%수준을 보였다.

특히 도소매 및 음식숙박업의 생산성 수준($17,007)이 미국의 29.5%, 일본의 41.3%에 불과해 열악한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제조업 수준($60,765)은 OECD국가중 중상위권(11위)를 기록, 미국과의 차이는 아직 개선 여지(68.4%)가 남아 있지만 일본과 비교할 때 근소한 차이까지 추격(98.3%)하고 있다.

특히 전기?광학기기업종(4위/22개국), 1차금속?조립금속(4위/22개국), 석탄?석유?핵원료(4위/20개국), 고무?플라스틱업종(5위/21개국), 비금속광물업종(6위/22개국) 등의 생산성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우리나라 서비스업은 전체 고용에서 차지하는 비중(‘00~’07년 평균)은 64.1%로 ‘00년 이후 연평균 0.8%p씩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산업구조고도화가 진행되고 있다.

우리나라 노동생산성이 증가한 것은 우리나라 산업이 전기, 전자 등 고부가가치형 산업구조로 전환되는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다만, 서비스산업의 생산성이 낮은 것은 산업구조가 금융, 법률 등 고부가가치서비스업 보다 유통, 음?식료 등 저부가가치 서비스산업의 비중이 높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안영건기자 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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