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륭전자 최대주주 DSIT, LED사업 수주
기륭전자(대표 배영훈)의 최대주주로 올라선 (주)디에스아이티인포테크(이하'DSIT')는 인천광역시가 추진하는 부평지하상가 LED교체사업 공개입찰에서 20개 업체 중 최종 선정되면서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 정부주도의 녹색성장사업인 LED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DSIT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에너지관리공단의 'LED조명 건축물 시범적용사업'의 일환으로 부평역지하상가와 부평중앙지하상가를 비롯한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 지정한 4개사업 등 1개월 만에 6개 지역의 LED조명사업을 수주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13일에 부평역 지하상가와 중앙 지하상가 일반조명 3000여 개를 LED조명으로 교체 후 점등식 기념행사를 가졌으며, 이에 앞서 상가연합회의 "LED조명을 설치한 매장에 대해 1일 전기사용량(1개 매장 12개 LED기준)을 비교한 결과, 기존 29.7kwh 에서 7.9kwh로 약73%이상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다"란 발표를 빌어 상인들이 LED조명의 우수성에 대해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고 DIST는 전했다.
DIST 관계자는 "동인천 지하아케이드를 비롯한 4개 소의 LED조명 납품계약을 완료하고, 올해 대전 등 2개소의 LED조명교체 시범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며 "정부 정책에 따라 '공공기관 LED조명 공급사업'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주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계획을 내비쳤다.
한편 DSIT가 최근 기륭전자의 주식보유 목적을 '경영참여'로 변경헤 기륭전자도 LED사업에 동반진출 매출규모를 확대하는 등 경영정상화의 길에 들어설지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나래기자 ginger@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