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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규모 기술용역에 ‘기술자 평가 ’신설
이순재 기자|soon830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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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규모 기술용역에 ‘기술자 평가 ’신설

평가결과 평가위원 사후공개 제안서 분량 줄여 업계부담 완화

기사입력 2010-04-04 04: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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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설계 및 감리업계의 기술력 제고를 위해 설계기준으로 5억원 이상 20억원 미만의 중규모 기술용역에 기술자평가가 신설된다.

기술자평가란 당해 용역에 실제 투입되는 구성조직의 역량 및 적정성, 과업수행계획ㆍ방법 등을 평가하는 것으로 조달청(청장 권태균)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술용역(설계 및 감리,건설사업관리)사업수행능력 세부평가기준을 개정, 1일 입찰공고분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에 개정된 주요내용은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의 일환으로 추정가격 5억미만의 소규모 단순용역의 평가기준은 단순화하고, 중규모(설계 5억이상 20억미만)이상으로서 용역수행의 난이도가 높은 고도 기술용역은 기술자 평가 또는 기술제안서 평가를 통해 기술력 위주로 용역업자를 선정하도록 변별력을 강화했다.

특히, 중규모 기술용역(설계 5억~10억, 감리10억~30억)평가에 기술자 평가를 신설하여 관련업계의 기술력향상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기술자평가서 및 기술제안서 평가결과와 평가위원을 사후 공개하고, 각 업체의 위원별 평가점수 중 최고 및 최저점수를 제외하여 평가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천룡 조달청 시설사업국장은 ”기술용역업계의 경쟁력 및 기술력 제고를 위한 합리적인 제도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건설산업의 선진화를 지원하겠다 “며 ”이번 평가기준 개정으로 기술용역업체가 기술력향상에 주력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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