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유럽 금융시장 불안, 중국의 출구전략 실시 우려에도 불구하고, 3월중 국가산업단지의 경제 지표는 2월 대비 일제히 호전했다.
이는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의 지방경제 동향’과 일치하는 결과로 글로벌 경제회복 추세, 투자심리 호전 등으로 주요 업종(석유화학ㆍ전기전자ㆍ운송장비ㆍ기계ㆍ철강)의 생산ㆍ수출이 2월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국가산단의 실적은 전반적으로 개선되었으나 온산 및 여수 국가산단은 석유화학업체의 정기 설비보수 실시로 일부지표 하락했고 3월에는 임차업체 등 신규 가동업체가 증가하여 2월 대비 3,250명이 증가한 817,980명 기록했다.
생산은 2월 대비 9.4% 증가, 2008년 7월 이후 최고치인 38조 9,171억원, 수출은 2월 대비 11.6% 증가한 143억 5,900만 달러에 달했다.
한편 가동률은 생산ㆍ수출 증가에 힘입어 2월대비 1.1%p 상승한 84.3%를 보였다.
국가산업단지 생산·수출 모두 '호전'
지역 경제 회복세 반영, 2월대비 개선
기사입력 2010-06-03 17: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