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4개월 연속 흑자, 5월 43.7억불
2개월 연속 40억불 초과, 수출·입 40% 이상↑
5월 수출은 전년동월대비 41.9% 증가한 394.9억불, 수입은 50.0% 증가한 351.2억불로 무역수지는 43.7억불 흑자를 기록했다.
수출은 남유럽 재정위기, 천안함 사태 등에도 반도체·자동차 등 주요 수출품목에 대한 세계수요 확대로 394.9억불에 달했다.
전월대비 조업일수 2.5일 감소에도 수출액은 전월과(394.3억불) 유사한 수준으로, 일평균 수출액은 16.4억불에서 18.4억불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주력품목들은 전년동월대비 무선통신기기를 제외하고 대부분 큰 폭의 수출증가세를 보였다.
일반기계의 경우 지난해1,920(△41.8)에서 올해 5월현재 3,181(65.7)로 늘었는데 중국의 높은 건설투자가 지속되고 러시아의 석유·가스관 설비투자 등이 수요를 견인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선박류는 경기회복에 따른 해외발주 증가로 4월까지 수주액이 전년동기대비 548% 증가한 240만CGT 로 수주실적이 증가하는 추세로 돌아섰다.
반면, 선박금융시장 위축 및 글로벌 선사들의 연쇄적인 유동성 위기로 기존계약 인도연기·취소 가능성은 잠재해 있는 실정이다.
수입은 원유·철강 등 원자재 분야와 반도체 제조장비 등 자본재 분야가 증가, 351.2억불을 기록했다.
원자재는 전년동월대비 원자재가 상승 등으로 원유(84.2%)·석유제품(61.0%)·가스(123.0%)·석탄(34.7%) 등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도입단가 상승에 따른 원자재 수입증가에도 불구하고, 주력품목 수출증가로 43.7억불 흑자를 실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