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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이 일본여자프로골프 니치레이 레이디스에서 정상에 올랐다. 20일 일본 지바의 소데가라 골프장에서 열린 이 대회 마지막 날 전미정은 이븐파 72타를 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우승컵을 안았다.
2위의 김영을 2타차로 제친 전미정은 우승상금 1천440만엔(한화 1억9천만원)을 차지해 상금랭킹 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렸다. 이어 지난 달 30일 요넥스 레이디스에서 정상에 오른 뒤 20일 만에 다시 승수를 보탠 정미정은 일본에서 통산 15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린 셈이다.
한국 선수들은 올해 열린 JLPGA투어 15개 대회 가운데 안선주, 박인비, 신지애, 전미정 등이 우승을 차지하며 5승을 합작해냈다. 전미정과 김영이 1,2위에 오른 가운데 안선수는 공동 5위를 차지하며 이 대회를 한국낭자들의 잔치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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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정, 일본여자골프 니치레이 레이디스 우승
기사입력 2010-06-21 17:4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