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해 2/4분기 제조업 실적이 전 분기에 비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됐으며 3/4분기에도 경기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식경제부와 산업연구원은 지난 1일부터 25일까지 61개 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2/4분기 제조업기업경기실사지수(BSI) 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내다봤다.
지수가 100이면 전 분기대비 불변, 100보다 크면 호전, 작으면 악화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 기간 제조업 시황은 前분기에 비해 개선세가 더욱 뚜렷한 것으로 평가((‘10.1/4)100→(’10.2/4)112)됐다.
매출(97→115), 내수(97→112), 수출(99→109), 경상이익(91→100)등 모든 실적치가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반도체(119→141), 자동차(110→126)등의 실적 개선이 크게 확대되었고, 전자(92→104), 철강(93→108) 등의 실적이 증가세로 전환되는 등 조선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개선 추세를 보였다.
이에따라 3/4분기 경기전망치(117→113)는 여전히 기준치(100)를 상회하고 있어 향후 기업들은 경기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편 섬유(96)와 조선(95) 업종은 실적치가 기준치를 하회하였으나 前분기에 비해서는 일부 개선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기업들, 3/4분기 경기호조세 전망
제조업 경기실사지수, 전분기 대비 개선
기사입력 2010-06-30 07:1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