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인도간 원자력협력협정 체결을 위한 정부간 협상이 6일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된다.
우리측에서는 김경수 외교통상부 국제경제국장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교과부, 지경부 등 관계관이, 인도측에서는 ‘기테시 사르마(Gitesh Sarma)’ 원자력청(Department of Atomic Energy) 대외협력 담당국장(Joint Secretary)을 수석대표로 외교부, 원자력청 관계관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한-인도 양국은 지난 1월 양국 정상회담시 원자력 협력 틀의 조기 마련에 합의한 바 있으며, 지난달 18일 개최된 양국 외교장관간 공동위원회에서 실무협상 개최에 합의했다.
정부간 원자력협력협정은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보장하고, 핵물질, 장비 등의 이전을 원활히 함으로써 원전분야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는 바, 한-인도 원자력협력협정이 체결될 경우 향후 우리 원전의 대인도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인도는 원전 19기(4,183MW 용량)를 운영중이며, 2020년까지 20,000MW 규모, 2032년까지 63,000MW 규모로 용량을 증대시킬 계획이다.
한-인도 원자력협력협정 협상
기사입력 2010-07-06 12:58:37
강정수 기자 news@kidd.co.kr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