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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국제협력 위한 이정표 마련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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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국제협력 위한 이정표 마련

‘국제산업기술지도’ 작성, 국가·기술·기관 DB 오픈

기사입력 2010-07-16 1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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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 국제협력 위한 이정표 마련

산업기술 국제협력 위한 이정표 마련

[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전 세계적인 R&D 글로벌화와 개방형 혁신(Open Innovation) 추세에 발맞추어 국내 산학연의 국제공동 R&D 활성화 및 정부 투자방향 정립을 위해 ‘국제산업기술지도’를 작성했다.

‘국제산업기술지도’란 국제협력이 필요한 유망기술을 제시하고 기술별 협력 대상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R&D 국제협력의 종합청사진'으로 이번 작업은 정부가 최초로 핵심기술 수준에서 논문·특허 분석이라는 계량적 방법을 사용함에 따라 객관성과 구체성을 확보했다.

우선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산업기술(총 10,836개)* 중에서 특히 국제협력을 통해 개발할 필요가 큰 300대 기술을 선별하고, 관련된 인물 및 기관정보 등 국제공동 R&D를 위해 필요한 방대한 양의 기초 데이터를 확보했다.

특허 6만여건, 논문 34만여건, 174개 국가의 10만여개의 기관 및 67만명의 연구자 정보, 주요국에 대한 R&D 동향정보 등이 포함돼 있다.

이 중에서 20대 국가, 300대 기관, 1,000대 인물을 우선 협력해야 할 대상으로 선정, 이번 논문·특허분석 방법상 포함되지 않은 국가와도 국제기술협력을 지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국가별 협력정책방향) 특히 20대국가에 대해서는 국가별 R&D 시스템, 기술수준, 우리나라와의 협력관계 등을 종합하여 협력정책방향을 마련하게 된다.

이와 관련 7~8월중에는 R&D 유관기관 워크샵, 업종별단체 간담회, 지역순회 설명회 등을 통해 국제산업기술지도 작성결과를 공유할 계획이며 R&D 과제 선정 및 국가간 협력채널 구축, 고위급 순방시 의제발굴 등에 지도 작성 결과를 활용하고, 관련기관과는 산업기술정책관 주관의 ‘국제기술협력 정책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유기적인 국제기술협력 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올연말까지 국가별 정책방향 이외에 기술별로도 세부 협력방안을 가미하여 ‘국제기술협력 기본계획’및 실행계획을 수립키로 해 융복합 시대에 국내 산학연의 국제공동 R&D 활성화를 통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정부 산업기술 국제협력 추진의 방향성 제고 및 통합적·유기적 추진을 통한 성과 제고가 기대되고 있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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