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올 상반기 신설법인 증가세가 6월 실적으로는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0년 6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6월 신설법인은 5,448개로 전월비로는 19.3%(883개) 증가, 전년동월비로는 1.0%(55개) 오르면서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상반기 신설법인은 31,176개로 최근 5년간 상반기 실적 평균(27,339개)을 14.0%(3,837개)를 초과했다.
업종별 전월비로는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모두 증가, 전년동월비로는 제조업이 '09년 2월부터 17개월 연속, 서비스업이 '09년 8월부터 11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건설업은 2개월 연속 감소세를 유지했다.
지역별로 전년동월비로는 강원(29.3%)과 충남(27.6%)을 포함한 9개 시도에서 증가하였고, 전월비로는 대구(40.9%)와 경남(36.0%)을 포함한 15개 시도에서 높아졌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5.0%로 전년동월에 비하여 4.9%p 감소하였고, 수도권 비중은 62.1%로 전년동월대비 0.1%p 증가
연령대별 전월비로는 모든 구간에서 올랐고, 전년동월비로는 30대(△5.9%)와 40대(△2.6%)를 제외한 모든 구간에서 증가했다.
특히, 5개월 연속 1억이하 소규모창업이 1억초과 창업보다 높게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