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초전도 핵융합 장치의 열차폐체 설계 및 제작 기술이 확보돼 향후 핵융합 상용화에 필요한 기반기술로 활용 가능성이 높아졌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 안병만)는 국제핵융합실험로(이하 ‘ITER’) 주요장치 중 우리나라 조달품목인 열차폐체 제작·공급을 위해 국가핵융합연구소와 대봉아크로텍(주)간에 ITER 열차폐체 설계 및 제작에 대한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TER 열차폐체는 한국이 100% 조달을 책임지는 핵심부품으로 지난 5월 우리나라와 ITER 국제기구 간에 조달약정(PA)을 체결하여 전체 조달업무에 착수하였으며 전체의 약 70%에 해당하는 1차 제작에 대봉아크로텍(주)이 선정되어 향후 5년간 제작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열차폐체 제작 계약을 통해 우리나라는 초대형 기계구조물 설계·제작, 은도금 기술 등 향후 핵융합 상용화에 필요한 핵심기술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ITER 핵심장치 열차폐체 제작
대봉아크로텍(주), 1차 제작업체 선정
기사입력 2010-08-10 12:0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