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세계 최초로 ‘벨트손상방지용 롤러’를 개발해 주목을 받은 대양롤랜트(대표 라복남 www.dyrollent.co.kr)는 1990년 설립 이래 컨베어 롤러와 관련 산업의 기계부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면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향상을 기울이며 세계시장 선점을 위한 잰걸음을 지속하고 있다.
국내 유명 컨베이어 시스템(Conveyor System)회사, 공장자동화 회사 및 석탄·시멘트관련 회사들뿐만 아니라 호주, 칠레, 일본,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등 호평 속에 해외 수출 행보를 이어가는가 하면 까다로운 미국시장까지 거침없는 행보를 하고 있다.
군산 화력발전소, 삼천포 화력발전소, 하동 화력발전소 등 한국전력산하 전국 5개 발전사업 주체사로부터 수화력 발전설비 정비적격업체로 인증 받으면서 그 기술력과 품질이 해외에서도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국내 롤러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선 대양롤랜트는 올해 베트남에 기술을 수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국내 유수의 업체의 실력을 검증하던 베트남 측은 검증 끝에 대양롤랜트를 선택했고 설비와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집약한 기술을 턴키베이스 방식으로 수출함으로써 기술료와 함께 러닝리베이트로 외화벌이에 일조하고 있다.
기술수출에 이어 부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부가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대양롤랜트 해외영업팀의 나동원씨는 “단순 부품교체나 판매에 국한하지 않고 시스템 사업으로 눈을 돌려 설비까지 원스톱으로 작업을 진행하는 방향으로 회사의 방향을 잡아가고 있다”며 “영업전략뿐 아니라 기술개발에 중점을 두고 투자해 경쟁력을 키워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양롤랜트는 매년 매출신장을 목표로 매진한 결과 신기술 개발 및 실용화 공로를 인정받아 산자부와 대통령 표창에 이어 기술표준원의 엄격한 심사 끝에 우수 기계류/부품소재부문에서 NEP 인증도 3건이나 획득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특허만 15건을 등록하는 등 연구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는 대양롤랜트는 인도네시아에 국내 생산규모에 버금가는 해외현지법인을 설립, 세계를 무대로 도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