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플레이오프, 최경주 7위
우승컵은 짐 퓨릭에게...
[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GC에서 열린 더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최경주는 보기 1개를 범하고 버디 3개를 잡아 2언더파 최종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하여 공동 7위에 올랐으며, 더 투어 챔피언십 우승컵 은 짐 퓨릭에게 돌아갔다.
1, 2라운드에서 정교한 숏게임으로 선두권을 유지한 최경주는 3라운드에서 숏게임이 무너지면서 순위가 급격히 하락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저진 컨디션을 다잡고 79%의 페어웨이 적중률과 61%의 그린 적중률을 기록하며 순위를 회복하는데 성공했다.
안정적인 플레이로 2타를 줄이며 탑 10 복귀에 성공했지만 3라운드에 이어 더 투어 챔피언십 4라운드 선두를 유지한 퓨릭과는 6타 차이로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퓨릭은 페덱스 컵 플레이오프 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 우승컵과 함께 약 1천1백30만달러를 거머쥐었으며, 이로써 올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한 퓨릭에게 더 투어 챔피언십 우승이 커리어 사상 가장 큰 대회 우승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더 투어 챔피언십 최종 결과
1위 짐 퓨릭 -8
2위 루크 도널드 -7
3위 레티프 구셍 -6
공동 4위 닉 와트니 -5
공동 4위 폴 케이시 -5
6위 찰리 호프먼 -3
공동 7위 어니 엘스 -2
공동 7위 최경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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