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녹색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제시한 ‘2010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이 13일부터 16일가지 나흘간 코엑스 A, C홀에서 열린다.
‘2010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3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그린 비즈니스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신규 런칭된 신재생에너지 국제전시회 ‘신재생에너지대전’이 병행 개최돼 총 251업체(해외 47업체)가 참가, 총 1,008개 부스로 국내 최대규모의 에너지 종합 전시회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녹색기업 및 제품의 소개와 더불어 정부의 에너지절약 및 온실가스감축 정책을 소개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됐다.
또한 에너지․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시행에 따라 에너지효율향상 대표 프로젝트로 급성장하고 있는 ESCO사업의 주요업체가 참여하는 특별테마관을 구성․운영함으로써 ESCO사업 수요증가에 발맞추어 최신기술과 정보를 전달하고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에너지효율향상에서 건물에너지절약, 기후변화대응까지 에너지와 기후변화 전반에 걸친 그린 컨퍼런스가 29개 대세션, 107개 세부세션으로 동시 개최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재생에너지대전에서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전 분야에 대해 최신제품, 장비 기술 및 정부정책, R&D 성과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전세계 40여개국의 신재생담당 공무원 100여명이 참가하는 IRENA(국제재생에너지기구) 아태 정책자문 워크샵,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적용사례 발표 등도 진행됐다.
아울러 출품업체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해 한국무역협회 및 코트라와 공동으로 Hitachi(일본), Public Power(그리스 전력공사)를 비롯 유럽, 중국, 등 전세계에서 바이어 70여개사를 초청하여 14일 수출상담회를 진행, 성과를 올렸다,
한편 불우아동 지원을 위해 약 30여개 출품업체들의 정성을 모아 모금된 금액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하여 연탄, 내복, 공부방 사업 등에 지원하는 ‘사랑의 나눔캠페인’을 전시회 개막식 특별이벤트로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에너지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국가 신성장동력인 녹색산업에 대한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뜨거운 시기에 에너지절약에 관심있는 국민과 국내․외 첨단기술을 도입코자 하는 기업체의 임직원, 신규사업을 찾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