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미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열리는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2010 KB국민은행 스타투어’(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 첫 날부터 선두를 지켰던 이보미(22,하이마트)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64-69-69-67)로 KLPGA투어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갈아치우고 시즌 3승을 거뒀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 걸맞게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3일 연속 선두에 올랐던 이보미와 어제까지 선두에 1타 뒤졌던 유소연(20,하이마트)의 접전이 초반부터 이어졌다. 유소연이 특유의 몰아치기를 앞세우며 전반에만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9언더파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같은조에 속한 이보미와 임성아(26,현대스위스금융그룹)를 압도했다.
후반 들어서는 이보미의 뒷심이 발휘됐다. 전반까지 보기 없이 2개의 버디를 기록했던 이보미는 16언더파로 유소연과 3타 차 2위로 후반을 맞았지만 핀으로 직접 공략하는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버디기회를 만들어 냈다. 이보미는 10번(파, 514야드), 14번(파4, 388야드)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6번홀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던 유소연과의 타수를 1타로 좁혔다. 17번홀에서 유소연이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는 사이 이보미는 1.5미터 파퍼트에 성공해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18번홀(파5, 574야드)에서 이보미는 핀까지 143야드 지점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세번째샷을 핀 우측 1.5미터 지점에 떨어뜨리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시킨 이보미는 같은 홀에서 파를 기록한 유소연을 1타 차로 누르고 시즌 3승이자 메이저대회 개인통산 첫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보미는 “사실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초반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인 것이 주효했다. 동반 플레이 한 (유)소연이가 워낙 잘 쳐서 부담스러웠지만 분명히 나에게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긴장이 많이 됐지만 후반 9홀에서 버디찬스가 계속 오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우승까지 하게 된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의 경험이 없던 이보미는 “올시즌 목표인 대상 수상을 위해서 반드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소속사인 하이마트의 60번째 우승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을 보태 5억 5천 3백만 원으로 ‘하이마트 J골프 상금순위’ 1위에 올라섰고 ‘하이마트 J골프 대상포인트’ 70점을 보태 391점으로 1위를 지키는 등 올시즌 주요부문 수상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한편, 2위에 오늘 유소연에 이어 임성아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65-68-65-69)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24,하이트)은 오늘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68-68-70-67) 4위로 경기를 마쳤다.
자매사 : 골프먼스리코리아 www.golfmonthly.co.kr / 02-823-8397
[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열리는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2010 KB국민은행 스타투어’(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 첫 날부터 선두를 지켰던 이보미(22,하이마트)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64-69-69-67)로 KLPGA투어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갈아치우고 시즌 3승을 거뒀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 걸맞게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3일 연속 선두에 올랐던 이보미와 어제까지 선두에 1타 뒤졌던 유소연(20,하이마트)의 접전이 초반부터 이어졌다. 유소연이 특유의 몰아치기를 앞세우며 전반에만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9언더파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같은조에 속한 이보미와 임성아(26,현대스위스금융그룹)를 압도했다.
후반 들어서는 이보미의 뒷심이 발휘됐다. 전반까지 보기 없이 2개의 버디를 기록했던 이보미는 16언더파로 유소연과 3타 차 2위로 후반을 맞았지만 핀으로 직접 공략하는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버디기회를 만들어 냈다. 이보미는 10번(파, 514야드), 14번(파4, 388야드)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6번홀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던 유소연과의 타수를 1타로 좁혔다. 17번홀에서 유소연이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는 사이 이보미는 1.5미터 파퍼트에 성공해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18번홀(파5, 574야드)에서 이보미는 핀까지 143야드 지점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세번째샷을 핀 우측 1.5미터 지점에 떨어뜨리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시킨 이보미는 같은 홀에서 파를 기록한 유소연을 1타 차로 누르고 시즌 3승이자 메이저대회 개인통산 첫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보미는 “사실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초반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인 것이 주효했다. 동반 플레이 한 (유)소연이가 워낙 잘 쳐서 부담스러웠지만 분명히 나에게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긴장이 많이 됐지만 후반 9홀에서 버디찬스가 계속 오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우승까지 하게 된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의 경험이 없던 이보미는 “올시즌 목표인 대상 수상을 위해서 반드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소속사인 하이마트의 60번째 우승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을 보태 5억 5천 3백만 원으로 ‘하이마트 J골프 상금순위’ 1위에 올라섰고 ‘하이마트 J골프 대상포인트’ 70점을 보태 391점으로 1위를 지키는 등 올시즌 주요부문 수상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한편, 2위에 오늘 유소연에 이어 임성아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65-68-65-69)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24,하이트)은 오늘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68-68-70-67) 4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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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 6,587야드)에서 열리는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2010 KB국민은행 스타투어’(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 최종일, 첫 날부터 선두를 지켰던 이보미(22,하이마트)가 최종합계 19언더파 269타(64-69-69-67)로 KLPGA투어 72홀 최저타수 기록을 갈아치우고 시즌 3승을 거뒀다.
올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에 걸맞게 최고의 명승부가 펼쳐졌다. 3일 연속 선두에 올랐던 이보미와 어제까지 선두에 1타 뒤졌던 유소연(20,하이마트)의 접전이 초반부터 이어졌다. 유소연이 특유의 몰아치기를 앞세우며 전반에만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중간합계 19언더파 단독선두에 이름을 올리며 같은조에 속한 이보미와 임성아(26,현대스위스금융그룹)를 압도했다.
후반 들어서는 이보미의 뒷심이 발휘됐다. 전반까지 보기 없이 2개의 버디를 기록했던 이보미는 16언더파로 유소연과 3타 차 2위로 후반을 맞았지만 핀으로 직접 공략하는 적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버디기회를 만들어 냈다. 이보미는 10번(파, 514야드), 14번(파4, 388야드)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16번홀까지 파행진을 이어가던 유소연과의 타수를 1타로 좁혔다. 17번홀에서 유소연이 보기를 범하며 1타를 잃는 사이 이보미는 1.5미터 파퍼트에 성공해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
18번홀(파5, 574야드)에서 이보미는 핀까지 143야드 지점에서 7번 아이언으로 친 세번째샷을 핀 우측 1.5미터 지점에 떨어뜨리며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침착하게 버디를 성공시킨 이보미는 같은 홀에서 파를 기록한 유소연을 1타 차로 누르고 시즌 3승이자 메이저대회 개인통산 첫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보미는 “사실 오늘 컨디션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초반 버디를 잡으며 타수를 줄인 것이 주효했다. 동반 플레이 한 (유)소연이가 워낙 잘 쳐서 부담스러웠지만 분명히 나에게 찬스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다. 솔직히 긴장이 많이 됐지만 후반 9홀에서 버디찬스가 계속 오면서 자신감을 찾은 것이 우승까지 하게 된 원동력이다.”고 말했다.
아직까지 메이저대회에서 우승의 경험이 없던 이보미는 “올시즌 목표인 대상 수상을 위해서 반드시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다. 정말 우승을 차지하고 싶은 대회에서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고 특히 소속사인 하이마트의 60번째 우승자가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보미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1억 4천만 원을 보태 5억 5천 3백만 원으로 ‘하이마트 J골프 상금순위’ 1위에 올라섰고 ‘하이마트 J골프 대상포인트’ 70점을 보태 391점으로 1위를 지키는 등 올시즌 주요부문 수상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한편, 2위에 오늘 유소연에 이어 임성아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65-68-65-69) 3위에 올랐다. 디펜딩 챔피언 서희경(24,하이트)은 오늘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68-68-70-67) 4위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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