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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ILAC/IAF 총회 서울 유치
이민정 기자|min9635@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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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ILAC/IAF 총회 서울 유치

시험·인증결과 국가간 상호인정 등 논의

기사입력 2010-11-05 13: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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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2013년 ILAC/IAF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상하이 총회는 국제시험소인정기구협의체(ILAC)와 국제인정기구포럼(IAF)의 회원국이 모두 참가하여 국가간 시험·인증서 상호인정을 통한 무역기술장벽 완화 및 적합성평가기관의 발전방안 등을 논의하는 합동총회로서 금번 총회에는 총 59개국 30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표준원은 제품안전정책국장을 단장으로 ILAC/IAF 총회의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세계 시험인증시장의 판도를 좌우하는 ILAC/IAF 총회를 유치하게 되었으며 우리나라가 국제인증시장의 주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현재 전 세계 시험인증시장은 약 100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중 7대 다국적 시험기관(SGS, BV, Dekra, TUV, Intertek, DNV, Applus+)이 세계시장의 20%를 점유하고 있으나, 국내 1,590개의 시험인증기관 총 매출은 약 1.7조원에 불과해 국내 인증기관의 양적·질적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다.

올해 열린 상하이 총회에서는 세계 각국 공인기관의 검사결과를 상호인정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또한 의료기기 품질인증 방안 등도 논의되어 향후, 기술규제 완화를 통한 국제교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와 ILAC/IAF가 전기전자 제품분야의 시험인증 결과의 상호인정 MOU에 서명함으로써 표준화기구와 인정기구간의 시험인증시스템 통합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양 국제기구간의 협력체계도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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