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DMG/MORI SEIKI 코리아가 제조업과 금형 등 어느 분야에서나 다이나믹한 최고의 정밀도를 보장하는 시스템 툴을 통해 국내 시장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
DMG와 MORI SEIKI가 국내 시장에서 공동협력을 형성한 지 1년 만에 공격적 마케팅 전략을 구사, 국내 굴지의 공작기계 업체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경쟁을 하면서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일환으로 DMG/MORI SEIKI 코리아는 지난 달 30일부터 3일까지 일정으로 ‘오픈하우스 2010’을 개최, 세계적인 공작기계업체 DMG와 MORI SEIKI가 제공하는 최신 테크놀로지와 혁신적 솔루션으로 무장한 장비를 선보였다.
이번 오픈하우스에서는 DMG의 터닝/밀링 일괄 가공센터 CTX beta 1250 TC 및 DMU 60 P duoBLOCK, ,고속 절삭 정밀센터 HSC 20-5 linear, 수직 머시닝센터 DMC 635V, 툴 측정기 VIO 20/50 linear Micovision Ⅳ와 모리세이키의 버티컬 머시닝센터 NVD5000α와 다축가공센터 NT1000/w 등 총 7대의 장비를 전시, 가공 시연했다.
이에 앞서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Jens Hardenacke 아시아대표는 “판매전략에 있어 DMG와 MORI SEIKI가 서로 다른 시각을 견지하고 있지만 미국과 중국을 제외한 13개국 공동협력국가 시장에 회사 기계장비들이 포진해 있다”며 “조만간 통합된 브랜드를 출시, 독보적 우위에 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시장은 세계 6번째 공작 기계 수요시장으로 무시할 수 없다”며 “기존 한국 내 메이저급 공작기계 기업들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현재 영국과 독일 고객을 상대로 지원하고 있는 MG파이낸스를 확대, 리스에서부터 금융지원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올한해 수주가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신장세를 기록한 DMG/MORI SEIKI 코리아는 국내 공작기계 시장에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삼성과의 수주 계약을 통해 판매고를 올리면서 나름대로의 입지와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비교적 성공적인 안착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은 금형산업이 강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과 관련, 메디컬과 항공 분야로 방향을 잡아나가고 부산 지역에 추가로 쇼룸을 확보, 영업망을 확보키로 하는 등 2011년에는 공격적 판매전략을 통해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는 전략을 구사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