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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업 지원, 연간 57억원 매출유발
이순재 기자|soon830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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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기업 지원, 연간 57억원 매출유발

기사입력 2010-12-03 07: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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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라북도가 도내 뿌리기업의 수급불균형 해소와 고용창출을 통한 지역경쟁력 강화, 영세 뿌리기업의 경영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수요/ 뿌리기업간 상생협력사업”의 성과가 크게 가시화될 전망이다.

도내 뿌리기업의 사업체 및 종사자수는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미만으로 소규모이며, 10인 미만 종업원이 63%를 차지할 정도의 영세한 산업분야이므로 뿌리산업 경쟁력 및 기술력 강화를 위해 2013년까지 38억원의 사업비 지원을 통하여 도내 뿌리기업 제품 수급률을 현재 40%에서 70%까지 확대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수요/뿌리기업 상생협력사업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10년도 생산기반 수요/공급기업 상생협력 사업에 순도비 570백만을 투자하여 4개과제 12개 사업을 추진한 결과 56억 8천만원의 매출액 유발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파악된다.

▲ 수요공급기업 구매조건부기술개발 등 상생협력 지원 사업 - 도외 유출 물량에 대한 도내 수주 지원 : 4.7억원 ▲ 도내 유입에 따른 신규 물량 발생 : 21.9억원 ▲ 공정개선 및 직무기피 등 애로기술 해소지원 - 생산성향상 효과, 불량률저감, 직무기피요인 해소 등을 통한 6억원 ▲ 예비 선도기업 육성지원 사업 - 공정개선, 기술개발, 인력양성 등 지원을 통한 19.1억원 ▲ 기타 CAD Viewer (15개사)지원, 디렉토리북 발간 등 홍보 및 첨단장비활용지원(350건)을 통한 5.1억원 등이다.

특히, 금년에는 도내 뿌리산업관련 수요/뿌리기업간 구매조건부사업 지원을 통해, 뿌리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도내 수요기업이 우선 구매사용토록 상생협력사업을 집중 추진한 결과 도외 기업 대비 기술과 품질, 가격 등에서 지난해보다 경쟁력을 확보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신기술개발(R&D), 애로기술 해소, 공정개선 사업 등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처럼 ‘10년도에 성과가 크게 부각된 배경에는 2009년도에 도비 2억원을 지원하여 상생협력 및 애로기술해소 등의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 결과 뿌리기업의 기술력 제고와 경쟁력 향상에 크게 일조하여 투자된 사업비 대비 5.5배의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되어 ‘10년도에 사업비를 확대 지원한 결과로 보인다고 전라북도 관계자는 밝혔다.

이와 같은 지원성과를 바탕으로 전라북도와 전북자동차기술원에서는 11. 26~27(2일간) 변산 대명콘도에서 수요/뿌리기업대표자 및 산·학·연·관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하여 ‘성과발표회 및 기술수요상담회’를 가졌다.

또한, 전북도는 기존 호응이 좋은 사업은 2011년에도 계속 진행함과 동시에 국가공모사업(R&D)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도내 뿌리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업부설연구소 설립을 지원하고 예비선도기업 확대 등 R&D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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