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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R&D 신규 86곳 262억원 지원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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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R&D 신규 86곳 262억원 지원

염수호(湖)에서 리튬 추출’·이산화탄소 잡아내…

기사입력 2010-12-06 1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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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R&D 신규 86곳 262억원 지원


[산업일보]
지식경제부(장관 최경환)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핵심R&D분야인 에너지자원기술개발사업의 2010년도 하반기 신규R&D 지원과제 31건을 선정·확정하고 국책연구원 및 기업 등 86곳에 총 262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번 선정된 신규과제의 특징은 ‘기술협력을 통한 해외 유망자원 확보’, ‘에너지 多소비 공장의 에너지사용량 절감’, ‘굴뚝 없는 발전소 실증연구“ 개발 등으로 지경부는 ‘리튬추출’ 기술 및 ‘석탄가스발전 시스템 기술’ 개발을 통해 상대국의 자원 개발사업에 적용하여 ‘리튬’과 ‘석탄’자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염수호에서 리튬(Li)을 고순도, 대량으로 뽑아내는 핵심기술을 개발하여 상대국과 리튬개발권 확보에 대한 협력을 이루어낼 방침으로 저급석탄을 고급탄으로 개질하고, 석탄개질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연성가스(CO, H2, CH4 등)를 활용한 가스발전 공정을 개발하여 해외 석탄자원 확보와 연계해 나가기로 했다.

지경부는 이산화탄소 포집 실증연구 과제지원을 통해 발전소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잡아내는 포집기술을 상용화할 목표로 추진키로 하고 현재 세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탄소배출권 거래제 등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의해 미래의 화력발전소 및 중화학 공장은 굴뚝에서 이산화탄소가 배출하지 않거나 굴뚝이 없는 모습으로 바뀔 수 있고, 이들 시장에서 새로운 경쟁력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어, 선제적인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여 이 과제를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경부는 ‘전기차 일체형 동력시스템’을 개발하여 에너지효율화와 전기 자동차의 상용화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인다는 방침이다.

동력시스템을 일체화함으로써 생산가격을 낮추고, 전기차의 고효율화와 설치 공간적 제약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는 기술로서 미국, 케나다,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3년 전부터 시작한 기술이다.

한편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KETEP)의 조사에 의하면,선정과제가 기술개발을 완료할 경우 2015년부터 3,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하고, 연간 4천5백억원의 매출이 발생하며, 2015년 이후 매년 230천 TOE의 에너지절감과 642천 tCO2의 온실가스 저감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조사돼 에너지절감, 자원확보, 에너지기술의 산업화와 녹색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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