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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11 유망 강소기업 현장취재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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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획] 2011 유망 강소기업 현장취재

1. 태진이엔지, 물류운반장비 '돌풍' 예고

기사입력 2010-12-14 16: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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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TOVICA로 디자인·성능 ‘최고급화’에 도전
[특별기획] 2011 유망 강소기업 현장취재


공구함과 클램핑 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독보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던 (주)태진이엔지(대표 강희철 www.taejineng.co.kr 이하 ‘태진이엔지’)가 기존 맨파워만으로 소형운반장비 시장에 겁 없이 뛰어들었다.

3년 6개월여의 연구 개발을 통해 디자인과 성능까지 모두 겸비한 소형 운반기기의 새로운 브랜드 ‘TOVICA' 제품을 통해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예고하고 있다.

중소기업형 제품군으로 ‘틈새시장’을 공략,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한 태진이엔지의 강희철 대표는 “소형물류 운반장비에 있어서 만큼은 대기업과 경쟁해도 승산이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지난 1999년 창립 이후 10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산업현장의 공구함과 작업대, 공장용가구와 금형고정용 클램프류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면서 국내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태진이엔지는 공구함 시장의 한계성을 실감하고 지금으로부터 4년 전 소형물류 장비로 눈을 돌렸다.

경쟁사로부터 인재를 스카웃 하지않고 자체 인력을 투자, 오랫동안 교육과 함께 공을 들였고 결국 향후 주력 제품인 ‘TOVICA’ 1단계 시리즈 제품군을 탄생시켰다.

[특별기획] 2011 유망 강소기업 현장취재
강희철 대표.


신규 투자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았지만 기존 공구함과 클램핑 사업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됐고 전 직원들이 열정을 갖고 일에 매달린 결과이며, ‘내·외형 성장의 핵심’에는 직원들이 있다고 공을 돌렸다.

이러한 분위기는 곧바로 ‘직원 복지’로 이어지고 있다.

생산효율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제일 시간을 많이 보내는 직장에서의 편안함과 행복추구권을 위해 ‘직원 복지’에도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강 대표는 여직원만을 위한 별도의 휴식공간과, 공용휴게실, 헬스장을 사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의 한 직원은 “강희철 대표는 비즈니스만을 내세우기보다 고객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며 좋은 사람과의 교류로 사는 즐거움을 찾는 CEO”라는 말로 대신 표현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비즈니스만을 앞세운 비즈니스는 환영받지 못한다”며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사람과의 끈끈한 유대관계가 중요하다”고 역설했다.

노사문제의 발단은 “없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지만 가진 자는 더 가지려 하기에 결사 투쟁하는 데서 비롯되는 것”이라며 “올 한해는 가진자들(CEO)들이 먼저 베풀어 주는 한해가 되었으면 한다”고 희망 메시지를 전했다.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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