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형 치과산업 소재·부품 '육성'
광주시는 21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미래형 치과산업 소재·부품육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국회 지식경제위원인 민주당 김재균 의원과 한나라당 이정현 의원이 주최하고 광주시와 (재)광주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지식경제부 관계자, 기업체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국내외 산업을 주도할 미래형 치과산업을 집적화 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선도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토론하고 고민하는 자리가 됐다.
포럼 내용은 ▲미래형 치과산업 소재·부품육성계획(강동완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수) ▲ 자가 치아 골이식재 산업 ▲임플란트 산업현황 및 발전방향 ▲국가 성장동력과 바이오산업 ▲ 치과산업 비젼▲광주치과산업의 전략 등의 내용으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치과관련 기업체 대표들이 ‘미래형 치과산업 소재·부품육성’을 위한 포럼 결성식도 함께 병행해 열렸다.
한편, 치의료산업은 노령인구의 증가와 소득 증대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20%이상씩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치과분야 소재 및 부품산업은 높은 수입 의존도와 낮은 기술 및 R/D수준으로 인해 무역수지 적자폭이 커지고 있다.
또한, 최근 고급 의료서비스에 대한 수요 증가로 적자폭이 매년 확대될 것으로 전망 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 국산제품의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치과산업 전반의 육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산업전망에 따라 광주시는 6월부터 전남대·조선대 치과전문대학원, 관련기업체 및 광주테크노파크 등과 관련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수차례 회의와 토론을 통해 ‘미래형 치과산업 소재·부품육성방안’을 마련해 정부에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으로 12월초 제출했다.
또한, 12월2일에는 (사단법인)대한치과기재협회·(주)알파덴트 등 4개 기업체와 광주치과산업 클로스터 조성을 위한 연구·개발 생산 관련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지역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미래형 치과산업 소재·부품육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