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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내년에도 불황 여전..24개 대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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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투어 내년에도 불황 여전..24개 대회 될 듯

기사입력 2010-12-22 18: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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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조성수기자] 내년에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불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LPGA투어는 통상적으로 2010 시즌 마지막 대회인 LPGA투어 챔피언십이 끝나는 지난 6일 내년 일정을 발표했어야 했지만 그 시기를 내년 1월초로 늦춘 상태다. 타이틀 스폰서를 구하는 문제가 난항을 겪고 있는데다 일부 대회와의 일정 조율이 여의치 않은 것이 이유다. 따라서 내년 시즌 LPGA투어는 24개의 정규대회를 치렀던 올 수준에서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한창 호황기였던 2008년 34개 대회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다. LPGA투어는 내년에 중국과 대만에서 새로운 대회가 창설되지만 올해 멕시코에서 열렸던 트레스 마리아스 챔피언십이 현지의 치안 상태 때문에 개최가 불투명하다. 그런 상태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렸던 CVS 파머시 클래식이 개최 포기를 이미 선언했고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은 US시니어오픈이 같은 주인 오하이오주에서 개최되는 바람에 1년 쉬기로 했다.

아시아 지역에 집중된 10월 대회는 개최지 대회와 일정이 겹치는 바람에 일정 잡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존의 말레이시아, 한국,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 새로운 대회가 창설되면서 일이 꼬이기 시작했다. 그 불똥은 10월 마지막주에 인천 영종도 스카이72GC서 열렸던 하나은행 챔피언십으로 떨어졌다. LPGA투어가 일정을 바꾸려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갈등을 빚게 된것. KLPGA는 “LPGA투어 일정대로라면 국내 메이저대회인 하이트 챔피언십과 같은 기간이 된다”며 “만약 LPGA투어가 자신들의 일정을 끝까지 고집한다면 한국 선수들을 출전시키지 않겠다”며 초강수로 맞서고 있다.

골프컬럼니스트 론 사이락(미국)은 골프다이제스트에 게재한 기고에서 “LPGA투어가 미국 내에서 2개 대회를 더 개최하기 위해 협의하고 있지만 상반기 10주는 대회가 열리지 않아 선수들은 기나긴 공백기를 가질 수 밖에 없다”고 내다봤다.

자매사 : 골프먼스리코리아 www.golfmonthly.co.kr / 02-823-8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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