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리튬, 신 전략광종으로 선정
2019년까지 해외자원개발 장기목표 설정
지식경제부는 '제4차 해외자원개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해외자원개발기본계획은 해외자원개발사업법에 따라 매 3년마다 10년 단위로 수립되는 해외자원개발에 관한 장기적이고 종합적인 기본계획으로, 앞서 제3차 기본계획은 2007년에 발표된 바 있다.
정부의 이번 계획은 10월 공청회를 거쳐 차관회의(12.16)와 국무회의(12.21) 보고를 통해 최종 확정됐다.
이번 4차 계획에서는 석유·가스 및 6대 전략광물의 자주개발률 장기 목표를 설정하였으며, 희유금속 확보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희토류와 리튬을 新전략광물로 선정하고 자주개발률 목표치를 설정했다.
오는 2019년 석유·가스 자주개발률 목표는 30%로 설정했으며, 이는 지난 해 9.0%와 비교시 3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이번 4차 계획에서는 희토류와 리튬의 2019년 자주개발률 목표를 26%로 설정하고 안정적인 확보 대책을 마련,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해외자원개발 주요 추진전략으로 석유공사는 대형화를 지속 추진하고 M&A 시너지 효과, 기술력 제고 등을 통해 자생적 성장기반 마련에 주력키로 했다.
가스공사는 LNG 구매력을 활용한 자원개발 사업 확대, 광물자원공사는 세계 20위권의 자원개발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추진을 진행중이다.
초기 대규모 투자비가 소요되고 투자회수 기간이 장기인 자원개발사업의 특수성을 고려, 공기업 평가제도의 개선 추진과 함께 해외자원개발 사업의 확대에 부합하도록 전문인력의 충원 및 효율적 인력운영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경제성장 경험공유 등 우리나라의 장점을 살린 차별화된 한국형 자원개발 협력모델을 추진하며, 자원개발과 SOC 사업 등이 연계된 동반진출사업의 활성화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희유금속 및 비전통 에너지자원 개발의 중요성을 고려하여 新자원개발 핵심기술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희유금속, 비전통에너지자원은 新산업과의 연계성이 높고 수요 급증이 예상되고 있더 리튬, 희토류를 新전략광물로 선정, 정책적 지원을 집중 할 계획이며, 국내 유망 광화대 탐사와 비축도 확대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