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한국과학문화진흥회(이사장 김제완)와 국방과학연구소(소장 박창규)는 다음달 13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킨텍스 전시장에서 '2010 노벨사이언스 국가안보 체험전'을 개최, 국가안보에 끼친 영향을 설명하는 전시물을 대거 선보였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과학창의재단, KT 등이 후원하는 이번 체험전은 미래 우리나라의 과학문화를 이끌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창의적 생각을 개발, 확산시키고자 개최됐다.
지난해 '에너지와 환경'이란 주제의 체험전 행사에 이어 올해 '노벨상과 국가안보'를 테마로 노벨상 명예의 전당을 통해 인류 최고의 과학자로 존경받는 노벨상 수상자들의 이야기와 그들이 발견해낸 기발하고 신기한 과학원리들을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이런 원리들이 우리 실생활 주변에서 얼마나 많이 응용되고 있는지를 듣고 보고 만지며 체험하며 배우는 과학놀이터로 꾸며지는 등 최근의 산업발달과 함께 발전된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한국과학문화진흥회 장상권씨는 "공동주관인 국방과학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국내에 현존하는 무기들과 미래에 생겨날 군사 신무기체계들을 선보여 대한민국 국방기술의 현주소와 국방과학의 중요성도 일깨워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국내 유명 과학자들의 강연이 열리고 체험공간에서는 '어린이유격체험과 스파이아카데미' 등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