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84년 창립, 지난해의 경우 전년대비 2배 이상 신장세를 보이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앤아이피(주)(대표 백홍기 www.nip.co.kr)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머신비젼 분야에 사용되는 조명, 렌즈, 산업용 카메라, Frame Grabber, S/W 라이브러리 등의 제품 등 영상처리 관련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카메라와 PC 기능을 채택한 ‘스마트 카메라’ 제품에 간단한 어플을 적용, 현장에서 시연해 보인다는 계획이다.
앤아이피의 제품은 비전 및 신호처리 기술과 관련, 각종 검사장비나 의료장비 등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이나 대기업, 정부출연 연구소, 교육기관 등으로써 국내 산업자동화 분야에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90년대 초, 영상처리의 한 분야인 문자인식 소프트웨어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 하면서 업계의 주목을 받은 앤아이피는 관련기술을 국내에 정착시키는데 기여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영업팀 김두희 차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현재와 미래의 발전에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직원교육을 통한 신기술도입 및 기술력고도화를 구축하는 바탕이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매트록스와 그래픽 카드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 본격 유통에 나서는 가 하면 여러 대의 모니터를 사용, 넓은 작업공간속에서 업무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멀티디스플레이 기능과 매트록스만의 고화질 강점을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
FPGA 기반의 고성능 Camera Link Frame grabber에서부터 독자적인 PCIe/PCI-X 사용으로 클러스터의 병목현상을 제거한 차세대 고성능 이미징 플랫폼, 머시빈전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통합 개발환경을 가진 스마트 카메라까지 영상 분석, 위치, 측정, 인식, 검증, 통신 및 입출력 연산까지 웹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제공, 질 좋은 이미지를 구현하고 있다.
김 차장은 “매뉴얼이 영문으로 돼 있어 이를 번역, 무상으로 공급하고 판매위주의 매출에서 기술과 연구를 통한 기술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해 나갈 방침”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와함께 컴퓨터 산업과 멀티 디스플레이 솔루션 시장을 개척, 편중돼 있던 제품 판매에 있어 시장틈새를 찾는 마케팅 전략을 구사, 머신비전 산업이 활기를 띄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내 분위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할 수 있게끔 오픈된 경영 마인드 덕분에 모든 직원들에게 ‘동기부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는 김 차장은 “머신비전 협회가 본격 태동하면서 실무자모임을 통해 선의의 경쟁을 한다면 시장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경쟁은 하되 정상적 가이드 라인 안에서 경쟁하고 싶다’는 그는 올해 별도의 팀을 구성, SI 부분에 치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