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유망 부품소재 투자정보망 서비스
독일, 일본 등 3,000개 부품소재기업 DB구축
지식경제부는 외국인투자를 위한 독일, 일본 등 3,000개사의 해외 부품소재기업에 대한 DB구축을 완료하고, 지자체 외자유치 담당자를 대상으로 OASIS 설명회를 개최했다.
OASIS는 일부 지자체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운영하고 미비점을 보완한 후 이번 설명회와 더불어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OASIS는 선진 부품소재기업 중 투자여력이 있는 매출액 1,000억원 이상, 대일역조 100대 품목 등에 해당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 부품소재전용공단 홈페이지(www.pmcomplex.go.kr)를 통해 지자체·FEZ 등 투자유치 유관기관에 제공하고 있다.
간 지자체에서 해외 부품소재기업에 대한 투자정보 미흡으로 외국기업 투자유치에 대한 애로사항을 꾸준히 제기됨에 따라 지식경제부는 국내 부품소재기업과의 협력 또는 투자를 희망하는 해외기업의 정보를 지자체 등에게 제공하여, 전략적 투자유치를 위한 ‘오아시스(OASIS)’를 구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OASIS는 지자체·FEZ, KOTRA 등 유관기관의 투자유치 활용도 및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기업별, 업종별, 지역별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해외기업정보에 대한 정보보완을 위하여 사용자에 대한 ID, 비밀번호, 컴퓨터 IP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은 지난해 130.7억불의 투자유치 실적달성에 노력해준 지자체·KOTRA 등 투자유치 담당자에 대한 격려와 함께 올해 목표인 FDI 150억불 달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나라 FDI에서 부품소재 비중이 크게 상승*하고 있으나, 일본과 독일의 부품소재 적자는 여전한 만큼 양국가의 투자유치를 통한 부품소재산업 구조 고도화에 총력을 기해줄 것을 요청했다.
OASIS는 국내외 공동협력·투자를 희망하는 기업들의 정보를 지자체 등에게 맞춤형 정보로 제공, 외국인 투자유치 유망기업 관련 조사비용 감소 및 전략적 투자유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정부는 해외 부품소재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국내 기진출 부품소재기업 및 선진 EU, 미국기업을 추가하는 등 OASIS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지식경제부는 부품소재 투자유치 촉진을 위하여 “부품소재투자협력센터”를 통하여, 부품소재 해외 주요 투자기업에 대한 방한지원, 법무·회계서비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