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태양전지 시장 고성장 '지속'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태양전지 시장 고성장 '지속'

국내 1세대 기업 흑자전환, 대기업도 본격 움직임

기사입력 2011-02-10 06:00:3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고유가, 환경문제 등으로 ‘00년 이후 연평균 40% 이상의 급격한 성장을 이어온 세계 태양광 시장은 향후에도 고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다.

지식경제부에따르면 올해 세계 태양광 시장은 전년대비 21.3% 증가한 15.4GW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기준 세계 태양전지 시장에서는 중국 JA 솔라가 1,450MW 생산으로 세계 1위로 부상하는 등 중국계 기업이 강세이다.

JA 솔라(1위), 선택(2위), 잉리(4위), 트리나(8위) 등 4개 중국 기업과 모텍(6위), 진텍(9위) 등 2개 대만 기업 등 중국계가 상위 10위 기업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그 외 First Solar(3위, 미국), 샤프(5위, 일), 큐셀(7위, 독일), 캐나디언 솔라(10위, 캐나다) 등(생산량 기준)의 순을 보이고 있다.

국내업체는 태양전지 1세대 기업들의 흑자 전환을 계기로 대기업들도 시장에 본격 참여하고 있다.

설립 이후 적자를 기록해 왔던 신성홀딩스, 미리넷솔라, 현대중공업 등 초기 진입업체들은 지난해 흑자로 전환하면서, 올해 생산능력 확대를 통한 매출 및 수익극대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신성홀딩스는 상반기 중에 ‘10년 초 대비 3배 늘어난 연간 300MW 생산능력 확충 추진과 미리넷솔라는 ‘13년까지 600MW 생산능력을 추가하여 연간 1GW 달성 추진을 서두르고 있다.

시장상황을 예의주시하던 LG전자, 한화, STX 등 대기업들도 본격 진입태세를 보이고 있다.

LG전자의 경우 3년내 태양전지 생산능력을 1GW로 확대하고 한화는 중국에 1GW 규모의 태양전지 공장 건설(5억 달러)에 착수하는 등 태양광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STX솔라도 ‘10년 180MW에서 올해 300MW, '12년에는 500MW로 생산능력 확충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태양전지 업체는 해외 진출 및 수출 중심의 매출 구조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태양전지 모듈업체인 에스에너지는 ‘10년 매출(잠정 2,300억원)의 85% 이상을 해외에서 획득하는 등 태양전지 기업은 수출비중이 매우 높다.

지난 2007년부터 2010년까지 태양전지 수출은 CAGR 약 147%의 초고성장을 이루면서 만년 적자에서 ’10년 ‘효자 흑자상품’으로 전환됐다.

205년 5,500만 달러에 불과했던 수출규모가 2010년에는 약 34배 늘어난 18.7억 달러로 급격하게 증가한 것이다.

수출증가율 역시 ‘05년 이후 급격한 증가세를 기록 중인 가운데 올 1월에도 전년 동월대비 47.5%가 늘어나 올해에도 수출 강세가 이어질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그동안 만년 적자를 기록해 왔던 태양전지는 월간 기준으로 ‘09년 10월 흑자로 전환한 이후 급격하게 흑자폭이 증가해 ’10.10월 최대 흑자인 1.5억 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 1월 흑자액은 전년 동월대비 4천만 달러 늘어난 8,000만 달러로 향후 우리나라 흑자 효자품목으로 부상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최대 수출국은 독일(7.0억 달러, 129% 증가)이며, 이어 네덜란드(2.4억 달러, 670% 증가), 이탈리아(2.3억 달러, 324% 증가), 중국(1.6억 달러, 486% 증가), 스페인(1.1억 달러, 3,128% 증가) 순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 기준 국가별 수출은 최대 수출국 독일(0.34억 달러, △25.2%)을 제외한 이탈리아(0.32억 달러, 664% 증가), 스페인(0.13억 달러, 123% 증가), 네덜란드(0.1억 달러, 8.5% 증가) 등은 수출 증가세를 지속해 나가고 있다.

산업분야 최고의 전문기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꾼이 꾼을 알아보듯이 서로 인정하고 인정받는 프로가 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The pen is mightier than the sword’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