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우리나라의 경량항공기와 초경량비행장치는 '11년 1월말 현재 총 689대로 전년 동기 대비 항공레저용이 16.5% 증가(441→514대)하고 농업용이 15.9% 증가(88→102대)하는 등 전체적으로 13% 증가(608→689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경량항공기·초경량비행장치는 전체 항공교통수단 대수(1,207대) 중 57%를 차지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보면 경량항공기로 51대가, 초경량비행장치는 638대가 신고됐다.
경량항공기는 최대이륙중량 600Kg 이하(2인승 이하), 초경량비행장치는 자체중량 115kg 이하(1인승)을 말하는 것으로 경량항공기를 종류·운용지역 및 용도별로 살펴보면,타면(舵面)조종형비행기 48대(94.1%), 경량헬리콥터 2대(3.9%) 및 자이로플레인 1대(2%)가 각각 등록됐으며 수도권에 21대(41.2%), 충청권에 15대(29.4%), 호남권에 11대(21.6%), 영남권에 4대(7.8%)가 분포돼 있다.
개인 레저용이 36대(70.6%), 나머지 15대(29.4%)는 교육용으로 운용 중이다.
또한, 초경량비행장치의 경우 타면(舵面)조종형동력비행장치 222대(34.8%), 체중이동형동력비행장치 44대(6.9%), 초경량헬리콥터 3대(0.5%), 자이로플레인 6대(0.9%), 기구류 52대(8.2%), 동력패러글라이더 163대(25.5%), 무인동력장치 117대(18.3%), 무인비행선 31대(4.9%) 등 638대가 가동되고 있다.
국토해양부는 앞으로도 항공레저산업이 활성화됨에 따라 이러한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고, 안전한 운항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 및 제도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