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창조기업에 약 800억원 지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성장을 촉진하여 청년 등의 지식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인 창조기업 주요성과 및 ‘11년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09년 이후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방안’(‘09.3) 및 ‘모바일 1인 창조기업 대책’(‘10.3)을 마련·시행 한 이후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우선, 1인 창조기업 수가 (‘09) 20.3만개 → (’10) 23.5만개 전년대비 15.7%가 성장해 우리나라 일자리 창출에 큰 역할을 담당했고, 1인 창조기업 정책에 대한 대국민 인지도가 (‘09.11) 11.6% → (’10.8) 67%까지 오르면서 단기간에 국가적 중요정책으로 성장했다. 또한, 1인 창조기업이 창업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인프라도 구축했다.
1인 창조기업 수는 ’10년 23.5만개로 증가하는 등 양적 성장은 이루어졌으나, 1인 창조기업이 벤처기업·혁신형 기업으로의 성장은 부족하고, 국민·기업들이 1인 창조기업을 실업자라는 잘못된 인식으로 급여, 업무량에 대한 만족도에 비해 자긍심이 낮은 상황이다.
또한, 스마트폰의 빠른 확산에 따라 모바일 특화시책을 마련하였으나, 타 분야(IPTV, 정보서비스 등)의 맞춤형 시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중기청은 올해 1인 창조기업 정책 추진방향’을 ▲성장단계별 지원을 통해 질적 성장도모, ▲ 수평적 및 수직적 동반성장, ▲ 유망분야 1인 창조기업 집중육성 ▲1인 창조기업 인프라 구축 및 인식개선으로 정하고, 1인 창조기업 관련예산을 전년대비 53% 증가한 792억원을 투입할 예정 이다.
질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자기계발 골드카드를 폐지하고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 카드’를 신규로 도입하여 1인 창조기업이 360만원 범위안에서 교육뿐만 아니라 지정된 비즈니스센터에서 사무공간까지 사용범위를 확대하고, 카드 지원비율도 성장단계별로 차등지급키로 했다.
또한, 전국의 주요도시에 민간 및 공공 비즈니스센터를 (‘10) 17개 → (’11) 30개까지 확대하여 1인 창조기업이 필요한 비즈니스 회의장 및 법률·세무 등 경영애로 상담을 지원하도록 하고, 1인 창조기업에게 아웃소싱하는 중소기업 등에 지식서비스 구매바우처를 지원하여 1인 창조기업의 마케팅을 지원한다.
국민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중 사업성이 우수한 아이디어에 대해서는 시제품 제작에서 소비자평가까지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4천만 한도)하고, 지원분야도 출판(전자), 음악, 디자인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1인 창조기업이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기술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는 특례보증을 통해 400억원 지원(기보 250억원, 지역신보 150억원)과 함께 수평적 및 수직적 동반성장을 위해, 우선, 아이디어 비즈뱅크내에 업종·경력·지역 등을 포함하는 ‘1인 창조기업 DB’를 3,000개까지 구축하여 온라인상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하고, 비즈니스센터 및 지방청을 중심으로 1인 창조기업 업종별·업종간 ‘클럽’을 구성하여 수평적 협업활동을 지원해 나가게 된다.
또한, 중소기업과 1인 창조기업이 한 팀이 되어 신제품을 개발하는 경우 ‘팀 기술개발’을 신규로 도입하여 팀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기술개발 성공시 납부하는 기술료 징수를 면제하여 수직적 동반성장도 도모할 방침이다.
모바일 등 유망분야 1인 창조기업 육성을 위해, 전국에 앱창작터를 (‘10) 11개 → (’11) 25개로 확대하여 역량있는 앱개발자를 연 4,200명도 양성된다.
그간 추진하던 정책의 내실화와, 올해부터 시작하는 새로운 정책방향에 의거 1인 창조기업을 집중 육성할 경우, ‘11년 우수 1인 창조기업 2,800개를 양성하고, 1인 창조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지식거래시장을 신규로 400억원 규모로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앱창작터를 통해 개발된 앱을 앱스토어에 등록하여 다운로드 1,000만건을 달성하여, 국내 모바일 앱시장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