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장동력 투자펀드, 운용사 선정 나서
총 2,500억원 조성 목표, 올 8월 출시 계획
지식경제부(장관 최중경)는 신성장동력 산업을 영위하는 글로벌 기술기업의 창출·육성을 위한 ‘신성장동력 투자펀드’의 운용계획을 공고하고 펀드운용사 선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발표했다.
올해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약 500억원의 자금을 시드머니(Seed Money)로 출자하며, 이를 토대로 민간자금 2,000억원의 투자를 유도하여 민관합동으로 총 2,500억원의 신성장동력 펀드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성장동력펀드는 ‘09년과 ’10년 정부재원 1,500억원으로 민간투자 7,201억원을 유치하여 총 7개 펀드*, 8,701억원 자금을 조성하였으며, 13개사에 대해 총 1,880억원을 투자완료했다.
올해의 경우 3개 이내 펀드를 선정할 계획이며, 주요 출자 조건 및 선정 절차는 지난해와 유사하게 운영하되, 지역기반펀드(글로벌·지방) 등 펀드운용전략의 다각화·차별화를 통해 신성장동력분야 신기술의 사업화, 확장(Expansion), 해외진출 등 기술기업의 성장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글로벌펀드(국제협력, 1,000억원), 지방펀드(지자체매칭, 1,000억원), R&BD 전용펀드(500억원) 등 분야별 1개 펀드씩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신기술의 발굴·기획 단계부터 펀드투자를 연계하는 펀드(R&BD전용펀드) 조성을 통해 신성장동력 분야 정부 R&D 성과를 직접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www.kiat.or.kr)은 운용계획 공고 후 3월 18일까지 운용사 신청을 접수하고, 운용사 선정과 펀드 결성을 8월까지 완료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