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국내 부품·소재산업이 리비아사태, 일본 대지진 등에도 불구, 올해 1분기 수출은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며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한 610억불을 기록했다.
지경부에따르면 對중동, 對일본 부품·소재 수출은 단기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전년동기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나, 향후 원유가격 상승 및 일본 부품·소재 조달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외 악재에도 불구하고 세계 경기회복 가시화 및 수출단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일본 및 유럽 등을 중심으로 높은 수출 증가세를 보이며 전년동기대비 18.3% 증가해 610억불을 달성했다.
특히, 열간압연 및 압출제품 등의 제1차금속(전년동기대비 36.3%)과 건설기계부품 등의 일반기계부품(36.4%)이 수출 증가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부품·소재 수입은 수출확대에 따른 관련 부품·소재 수입증가 및 국내 소비증가 등의 영향으로 중국 및 EU 등 대부분의 국가에서 수입 증가를 보이며 전년동기대비 21.1% 증가하여 410억불을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열간압연 및 압출제품 등의 제1차금속(31.7%)과 유기화합물 등의 화합물및화학제품(27.1%) 수입이 증가세를 보였다.
부품·소재 무역수지는 200억불 흑자를 기록, 전산업(80억불)의 흑자의 2배를 상회하여 우리나라 무역수지 흑자를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