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대강의 보, 강변 생태공원, 자전거 길 등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한 유지·보수비는 2,000억원 수준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최근 조선일보 4월28일자 보도에 따르면 4대강 유지관리에 매년 2000~4000억원이 예상된다며 오는 6월 4대강 세워지는 16개 보와 강변 생태공원, 자전거 길 등 4대강 사업 완공후 하천을 유지·관리하는 데 내년부터 해마다 2000~4000억원 이상의 예산이 필요한다는 정부 내부 분석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정부는 4대강살리기 사업이후에 대한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중에 있으며, 향후, 예산당국과 협의를 통해 적정 예산을 편성,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4대강 유지·보수비 2,000억원 전망
기사입력 2011-04-30 00: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