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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 길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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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특화기술 융·복합 연구 길 열렸다

낙후지역에서 융복합 신기술 제품에 도전

기사입력 2011-05-07 00:2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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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전국 19개 지자체연구소가 인근 지역에 소재한 다른 연구기관들과 함께 지역특화 기술을 융·복합 연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지식경제부는 올해 115억 원을 투입하여 ‘지자체연구소육성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지경부는 이 육성 사업 내에 11억 원 규모의 ‘지역특화 기술 융·복합 연구’ 지원을 새로이 시범 도입할 계획이다.

‘기술 융·복합 연구’는 지자체연구소가 지역혁신센터(RIC)나 테크노파크(TP)와 같은 지역소재 R&D기관과 3가지 방향에서 과제를 수행토록 하는 사업임으로 지역연고 자원 및 기술에 의한 융합 제품의 개발, 연고자원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연구지원시스템의 구축, 연구 장비의 공동 활용을 통한 신제품 개발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지경부는 ‘기술 융·복합 연구’ 과제별로 연간 3억 원 내외의 국비를 지원키로 하고, 6월 초까지 금년도 3~4개 지원 과제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추진 성과에 따라 이 사업의 연차적 확대를 검토할 계획임. 특히, 사업성과가 지역 및 연구기관 간에 공유 또는 확산되도록 주기적 공개 발표회 등을 활성화함. 또한, 차기년도 예산 집행에 성과를 반영할 방침이다.

‘기술 융·복합 연구’ 과제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국비 지원액의 50% 이상을 부담토록 했는데 이는 지방 자생적 연고자원을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려는 의지가 반영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경부 관계자는 “그동안 지자체연구소에 확보된 인력과 연구 장비가 진입장벽이 높은 융복합 신기술 분야에 집중 활용되도록 소프트웨어적인 지원을 점차 늘리기로 했다”고 이번 시범 사업의 도입 배경에 대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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