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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CECO서 개막
이형주 기자|simji42@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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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CECO서 개막

기사입력 2011-05-17 10: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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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CECO서 개막
산업일보 자료사진.

[산업일보]
경남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인 ‘2011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17일,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본격적인 개막을 알렸다.

20일까지 4일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지식경제부, 경상남도,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하며, 금년이 7회째인 경남지역 최고, 최대 규모의 무역전문전시회로 최첨단 자동화기기가 대거 소개된다.

일본, 독일, 미국, 중국 등 16개국 188개 업체가 참가하여, 747개 품목, 5,617점이 전시되며, FA기기·로봇전, 금속가공기기전, 금형·공구전, 유공압기기·펌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포장기기·물류시스템전, 플랜트·발전기자재전, 에너지·환경·안전산업전 등의 8개 분야로 구성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신성장동력산업인 플랜트 및 에너지분야를 전문관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제품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분야별 선도기업과 그 동안 창원지역에 소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업체가 대거 참가하여 기계산업 관련 최신기술동향, 정보교류 및 구매의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계산업도시인 경남 창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국내외 실수요자 2만 5천명 이상이 관람할 것으로 예상되며, 6억불 이상의 내수 및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시회 기간 중 원전·석유화학 플랜트기자재 수요가 많은 인도지역을 집중 공략하기 위하여Technip KT India, LANCO, Sterlite, L&T 등 EPC(Engineering, Procurement & Construction) 및 발주처 구매담당자 4개사를 초청한 1:1 수출상담회를 개최함으로, 우리 기업에게 좋은 해외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18일에는 참가업체 및 해외바이어 초청, 경남 대표기업의 생산현장을 방문하는 산업시찰이 추진된다.

우리나라 최고의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의 생산현장과 창원의 대표관광지 시찰을 통하여 우리나라 기계산업의 현주소를 소개하고 참가업체간 정보교류 등 유대강화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며, 참가자들은 단체버스를 이용해 두산중공업, STX조선해양 및 창원해양공원 등을 방문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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