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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평가체계 혁신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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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 육성사업 평가체계 혁신

기사입력 2011-05-19 0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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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와 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이재구)는 대덕연구개발특구에 기술창업과 기술사업화를 일관성 및 책임성 있게 추진할 민간주도의 ‘대덕특구 기술사업화위원회’를 구성, 특구본부에서 위촉식을 겸한 제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위원회는 대덕특구육성사업(‘11년 331억원)의 투자방향, 사업관리 등 전주기를 민간 핵심전문가(5명)가 일관성과 책임감을 갖고 주도할 계획으로 이는 실리콘밸리, 캘리포니아 샌디에고 바이오클러스터 등 세계적으로 성공한 혁신클러스터의 운영체계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기존 대덕특구 사업은 사업의 특수성에도 불구하고 수시로 구성되는 각종 평가위원회에서 과제가 결정되는 등 일반적인 R&D 추진체계가 그대로 적용되어 사업의 일관성과 책임성이 미흡했다는 지적과 함께 출연연 등 공급자 위주의 사업체계와 사업별 칸막이로 효율적 운영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일부 제기돼 왔다.

이번 기술사업화위원회 구성·운영으로 기술사업화를 전주기에 걸쳐 전담하는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민간 부문의 창의와 역량이 특구의 비즈니스 지향 기술사업화 추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덕특구육성사업은 올해 331억원을 연구성과 사업화, 연구소기업 창업 및 특구 입주기업의 성장에 집중 지원할 계획으로 위원회 출범에 따라 5월부터 사업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기술위원회의 정착에 따라 대덕특구는 상시 과제제안-지원 체제로 전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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