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4월 신설법인이 2003년 이후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중소기업청이 발표한 ‘2011년 4월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4월 신설법인은 5583개로 4월 실적으로서는 2003년 4912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 전월대비 3.0%(173개) 감소했으나 전년동월비로는 1.4%(75개) 증가해 2개월 연속(2010년 3월 1.8%) 증가세를 보였다.
4월 신설법인수는 2003년 4912개, 2004년 4108개, 2005년 4546개, 2006년 4056개, 2007년 4576개, 2008년 4790개, 2009년 5038개, 2010년 5508개, 2011년 5583개로 올 4월 실적이 가장 많았다.
신설법인 부문별 동향을 보면 업종별 전월비로 제조업은 증가했다.
반면 건설업과 서비스업은 감소했고 전년동월비로는 서비스업은 증가했으나 제조업과 건설업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 전월비로는 경남, 울산 등을 포함한 5개 시·도에서 증가했고 전년동월비로는 제주, 전남 등을 포함한 9개 시·도에서 증가했다.
서울, 부산 등 8대도시 비중은 55.8%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0.1%포인트 증가했으며 수도권 비중은 62.2%로 전년 같은 달 보다 0.7%포인트 감소했다.
연령대별 전월비로는 30세 미만(2.7%)과 60세 이상(4.8%)은 증가했으나 나머지 구간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전월비로는 남성(-2.1%)과 여성(-6.3%) 모두 감소했으나 전년 같은 달 보다는 남성(0.2%)과 여성(5.9%) 모두 증가했다.
자본금규모별 전월비로는 10억원 초과~50억원 이하(0.0%)와 50억원 초과(15.4%)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모두 감소했다.
전년 같은 달 보다는 5000만원 이하(-1.9%)와 5억원 초과~10억원 이하(-22.5%)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모두 증가했다.
특히 1억원 초과 신설법인은 증가했으나 1억원 이하 소자본 신설법인은 소폭(0.04%)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