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CUS]_떠오르는 재생에너지 산업-中
풍력산업, 중국 내수시장 기반 급성장
바이오에너지 매출액도 바이오디젤의 자율적 혼합정책을 바탕으로 (‘04) 5억원 → (’07) 1,361억원 → (‘10) 7,961억원으로 꾸준히 증가했다.
신재생에너지산업 수출액은 업계의 해외진출 가속화로 (‘04) 0.65억불 → (’07) 7.78억불 → (‘10) 45.8억불로, ’04년 대비 70배, ‘07년 대비 5.9배 증가 (‘10년은 전년대비 77% 증가)하면서 올해는 태양광, 풍력업계의 수출 확대노력에 힘입어 전년대비 84% 증가한 84.2억불이 예고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산업 매출액 중 ‘내수판매 vs. 수출’비중도 수출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수출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가 두드러지 고 있다.
지난해 기준 총 수출액 중 태양광이 82.7%(37.9억불), 풍력이 17.2% (7.9억불)를 차지하여, 태양광?풍력이 전체 수출액의 99.9%를 차지했다.
태양광산업은 Value-chain별 산업 완성, 정부?업계의 집중투자, 세계 태양광시장의 급속성장으로 (‘04) 0.06억불 → (’07) 1.8억불 → (‘10) 37.9억불로, ’04년 대비 631배, ‘07년 대비 21.4배로 증가했다.(’10년은 전년대비 119% 증가)
올해 태양광산업 수출액은 전년대비 76% 증가한 66.7억불이 예상된다.
풍력산업 수출은 타워, 단조부품 등 부품수출의 증가로 (‘04) 0.6억불 → (’07) 5.9억불 → (‘08)10.6억불로 크게 증가하였으나, 세계 풍력시장의 위축(’09 38.6GW → '10 35.8GW), 중국내수시장(‘10년 세계시장 46%)을 기반으로 한 중국풍력업체의 성장 등으로 인한 부품수출의 위축 등으로 ’10년 수출액은 7.9억불로 다소 하락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는 풍력시스템 수출의 본격화, 세계풍력시장 활력 회복 등에 따라 전년대비 120% 증가한 17.3억불이 기대된다.
민간기업의 신재생에너지 R&D 및 공장증설 등에 대한 투자액은 (‘07) 7,190억원 → (’10) 3조 5,580억원으로 3년간 5배로 증가했다. (‘10년은 전년대비 22% 증가)
세계 태양광, 풍력시장의 지속성장 및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지원정책 강화 등으로 ‘11년 투자금액은 전년대비 16% 증가한 4.1조원이 점쳐지고 있다.
세계풍력시장 위축, 다소 ‘주춤’
풍력산업은 중국 내수시장(세계시장의 46% 차지)을 기반으로 한 중국업체의 급성장, 최근 세계 풍력시장의 위축(’09 38.6GW→ '10 35.8GW), 국내에 풍력발전기 설치에 대한 과도한 규제로 인한 국내 보급의 저조, Track Record 부족으로 인한 시스템 수출의 어려움 등으로 다소 저조한 성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풍력부품 수출 외에 풍력시스템 수출의 본격화, 해상풍력 개발 확대 등 세계풍력시장의 활력 회복 등에 따라 전년대비, 고용인원은 14% 증가한 3,016명, 매출액은 137% 증가한 2조 7,711억원, 수출액은 120% 증가한 17.3억불, 민간투자는 38% 증가한 7,200억원으로 예상된다.
지식경제부는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산업을 성장동력산업으로 보다 강력하게 육성하기 위해, ‘11년도 신재생에너지산업에 전년대비 24.1% 증가한 1조35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기존의 보급보조사업 및 기술개발 사업 외에,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테스트베드(Test-bed)‘ 구축에 200억원을 신규로 지원하고, 지속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수출을 보다 촉진하기 위해 해외진출지원에 90억원을 신규로 지원키로 했다.
3대 중점분야 핵심기술개발에 ‘집중’
2008년 기준 1차 에너지 대비 2.43%의 재생에너지 보급률을 올해까지 5%로 제고하고, 선진국 대비 70-90%의 기술수준 달성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신재생에너지 기술수준은 선진국 대비 71.2%로 접근(‘08)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보급 및 기술개발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등 3대 중점분야에 대한 핵심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등 집중 지원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국내시장 규모는 3조 1220억원(‘08)으로 우리나라의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용량은 2.54 GW, 공급량은 약 631만톤에 달한다.
이중 태양광은 대규모 투자를 통한 생산능력 확대 및 수출량 증가로 산업성장의 토대 마련과 함께 그 동안 정부 역시 이 분야에 지원을 집중(발전 차액 91.3%, 보급보조 52.3%, R&D 34.4% 등)하여 산업 발전에 일조했다. 실리콘 태양전지, 차세대 전지(박막, 염료감응, 유기 등) 및 장비 기술개발 투자가 계속 진행중이다.
스페인, 독일 등 유럽지역에 집중적으로 수출하고 있으며, 향후 글로벌 투자 확대, 발전소 건설로 수출액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풍력분야는 조선, 중공업사의 투자, 대용량 발전기(3.5 MW급) 개발, 부품 및 시스템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 추세에 있고 새만금 지역 등 양호한 입지를 대상으로 40 MW(잠정) 규모의 대형풍력 시범단지 건립 추진중이어서 전망을 밝게하고 있다.
민간주도 시장확대가 이루어지면서 정부주도 해상풍력 발전단지(100 MW) 건설 역시 활기를 띠고 있다.
정부는 신재생에너지 보급 비중을 2015년 4.3%, 2020년 6.1%, 2030년 11%로 제고하는는 것을 목표로 중장기적인 전략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신성장 동력화를 위해 태양광, 풍력, 연료전지 등 기술력 확보가 필요한 분야에 대해 오는 2030년 까지 총 111 조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보급 투자비 약 100 조원, R&D 투자비 약 11 조원이 투입되며 지열, 태양광 분야에 투자비가 집중되고, 풍력의 경우 에너지 공급량 대비 투자비는 저렴한 편이라는게 대체적인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