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유해게시물신고
Summer Golf Club management
산업일보|kidd@kidd.co.kr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Summer Golf Club management

여름철 골프, 쾌적하게 즐기자!

기사입력 2011-07-08 15:23:59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프린트 PDF 다운로드
[산업일보]
[골프데일리 최아름기자] 섭씨 35도를 오르내리는 폭염과 장맛비가 심술을 부리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는 7월이다. 후덥지근한 여름철 라운드는 불쾌지수가 자연스레 높아지기 마련이다. 여기에 땀과 물로 범벅이 된 골프 클럽은 불쾌지수가 더욱 높기 십상이다. 여름철 골프클럽 관리, 과연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Summer Golf Club management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평소보다 클럽 관리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라운드나 연습 후에는 반드시 클럽에 묻은 이물질을 제거하고 물기를 닦아내야 한다. 자칫 관리를 소홀히 하다가는 애지중지하던 클럽을 버리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다. 특히 높은 온도와 습한 환경이 주를 이루는 차량 트렁크나 창고, 연습장 락커 등에 클럽을 장시간 보관하는 것은 금물이다.

클럽의 내구성이 떨어지고 부분적으로 부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명을 단축시키게 된다. 클럽을 장시간 보관할 때는 캐디백을 열어 통풍이 잘 되도록 하고 헤드 커버는 씌우지 않아야 하며 그립은 신문지와 같이 습기를 막을 수 있는 것으로 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장마철에는 클럽이 녹슬거나 훼손되기 쉬운 환경이므로 우천 라운드 시 좀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장마철 라운드 후에 손질하지 않고 그대로 클럽을 방치하면 기능이 떨어지고 수명 또한 짧아짐을 유의에 유의를 더해야 한다. 귀찮더라도 관리 요령에 따라서 10~15분 정도만 투자하면 오랫동안 장비의 수명을 높일 수 있다. 녹 방지제 바르고 그늘에 말려요 여름철 클럽 관리의 핵심은 샤프트 관리이며, 샤프트 관리의 핵심은 녹을 방지하는 것이다.

Summer Golf Club management
클럽의 샤프트는 스틸샤프트와 카본 샤프트로 나뉘어져 있지만 특히 카본 샤프트와 달리 스틸 샤프트는 녹에 취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스틸샤프트는 니켈 크롬 코팅으로 처리된 외부와 달리 내부는 코팅 처리가 되어 있지 않아 녹이 쉽게 슬 수 있기 때문에 평소 WD40같은 녹 방지 윤활제를 발라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특히 비가 내리는 날 라운드를 했다면 클럽을 거꾸로 세워 물리를 모두 제거한 후 실내에서 12시간 이상 말린 뒤 윤활제를 발라야 녹을 방지할 수 있다.

단조 클럽 역시 녹에 취약하기는 마찬가지다. 스테인리스 소재가 포함된 주조 클럽과 달리 연철 소재로 제작된 단조클럽은 습한 환경 아래서 라운드한 뒤 바로 말리지 않으면 하루만 지나도 녹이 쓸 수 있기 때문에 라운드 후에는 수건으로 헤드를 깨끗이 닭은 후 반드시 윤활제를 발라주어야 한다.

또한 많은 골퍼들이 헤드부분과 페이스의 더러움을 수세미로 닦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는데 이럴 경우 흠집과 마모를 유발할 수 있어 절대로 금해야 한다. 도장 처리가 돼 있는 헤드 크라운이나 탑 엣지 부분은 닦는 과정에서 도장이 벗겨지거나 흠집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부드러운 천이나 물티슈 등을 사용해 더러움을 닦아 내야 한다.

사용한 클럽은 모래나 흙과 같은 이물질 등이 묻기 때문에 필드나 연습장에서 클럽을 사용하고 난후에는 이물질을 깨끗이 제거하고 헤드커버를 씌워 흠집이 나지 않게 보관해야 한다. 그립도 관리하면 쾌적한 라운드는 OK~! 쾌적한 기분으로 라운드를 하기 위해선 그립 관리도 중요하다. 고무 재질의 그립은 클럽 부위 중 가장 오염이 잘 되는 부위다.

연습할 때 손에서 나는 땀이나 먼지, 그립에서 나오는 고무가루, 손에 바르는 로션, 자외선차단제 등이 그립의 상태를 나게 하는 주범이다. 이는 그립이 끈적끈적해지고 번질거리면서 딱딱해져 수명이 단축되기 때문이다. 간단한 연습 후에라도 물수건으로 그립을 닦아줘야 그립의 컨디션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오염이 심한 경우에는 교체를 하는 것이 좋다.

그립의 상태를 확인할 때는 장갑을 끼고 헤드를 두 발 사이에 끼워 조성한 상태에서 그립을 잡고 돌려보았을 때 마찰 없이 쉽게 돌아가면 그립의 상태가 좋지 않은 것이다. 그립을 세척할 때는 스틸샤프트의 경우 그립 뒤에 있는 구멍을 티를 이용해 꼭 막아주어야 한다. 그렇지 않을 경우 세척할 때 물이 스며들어 샤프트 내부를 부식시켜 파손 및 성능저하를 가져올 수 있다.

무더운 여름에 그립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1주에 한 번씩 그립을 청소해 주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실 그립은 칫솔로, 고무그립은 젖은 수건으로 닦아내도 되지만 이물질이 많이 끼었을 경우 미지근한 물에서 비누나 트리오 같은 중성 세제와 부드러운 스펀지를 이용해 닦아주면 뽀송뽀송한 그립을 유지할 수 있다.

그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헤드 부분이 위쪽으로 향하게 보관하거나 드라이어로 천천히 마려준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이처럼 그립을 깨끗이 관리하면 그립 수명이 늘어나고 최적의 그립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골프화도 여름철 관리에는 꼭 필요! 일반적으로 라운드 동안 골프화가 견디어 내어야 하는 것이 무엇일까. 거기에는 끊임없는 땅구르기와 골퍼들이 풀 스윙할 때의 회전, 그리고 땅에서 묻어나는 습기와 화학비료, 올라가야 할 가파른 코스들, 건너야 할 아스팔트 카트도로들, 지나다녀야 할 깊은 풀숲들, 그리고 쉽게 거닐 수 있는 잘 정돈된 그린들이 있다는 것이다.

좋은 골프화는 가볍고 수축성이 좋고 편안할 수 있도록 유연성과 내구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골프화는 가죽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발에 찬 땀이 신발을 망가뜨리지 않도록 흡수성 좋은 양말을 신는 것이 신발을 보호하는 방법이다. 이는 발을 편안하게 하고 땀을 흡수할 뿐만 아니라 골프화를 덜 망가지게 하는 또 다른 방법이기도 하다.

라운딩이 끝난 후에 솔이나 에어건을 이용해 신발의 이물질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수건을 이용하여 신발내부에 생긴 습기나 신발에 묻어있는 풀 또는 다른 오물들을 깨끗이 제거하며, 제거할 때는 작은 솔이나 청소도구 또는 골프장마다 구비되어 있는 에어건으로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가끔씩은 가죽클리너를 사용하여 신발을 닦아주는 것 역시 골프화를 더욱 오래 신는 지름길이다.

몸무게에 눌리거나 너무 오래 신어 바닥의 고정구가 닳았다면 반드시 교체해 주어야 안전하다. 또한 신발은 트렁크에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환기가 잘 안되고 열이나 습기로 인해 가죽을 손상시키고 바닥을 갈라지게 하므로 반드시 바깥에 보관해야 한다.

골프와 관련한 모든 용품들은 고가이기 때문에 사용 후 적절히 관리를 잘 해주어야 오랫동안 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마추어보다 선수가 사용했을 때 클럽의 수명이 오래간다. 이는 선수들은 뒤땅이나 탑핑 등 미스샷이 적고 헤드의 스팟부위에 정확하게 볼을 맞추기 때문에 파손이 적기 때문이다.

이번 여름 시즌, 많은 골퍼들이 연습을 더욱 많이 하여 미스샷을 줄이고, 클럽관리를 해준다면 여름철 클럽관리는 금상첨화일 것이다.

PHOTO FURNISH·석교상사

골프데일리(http://www.golfdaily.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기사제공 산업일보 제휴사 골프데일리]



0 / 1000
주제와 무관한 악의적인 댓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0 / 1000




제품등록 무료 제품 거래 비용 없음!



산업전시회 일정




다아라 기계장터 제품등록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