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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생육환경 측정장치 개발
이순재 기자|soon8309@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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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생육환경 측정장치 개발

온·습도, 일사량, CO2 등 7항목 5초 만에 가능

기사입력 2011-07-17 00: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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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물 생육환경 측정장치 개발

[산업일보]
농촌진흥청은 작물 생육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작물이 자라는 땅속 환경과 바깥 환경을 현장에서 5초 만에 손쉽게 측정할 수 있는 ‘외기?토양 환경 측정장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측정장치는 상단의 외기환경 측정부와 하단의 토양환경 측정부로 구성돼 있으며, 길이 120cm에 무게가 4kg 밖에 되지 않아 휴대가 용이하며 조작이 간편하다.

측정항목은 외기환경의 경우 온도, 습도, 일사량, 이산화탄소 등 4항목이며, 토양환경은 땅 속의 염류집적 및 비료량을 알 수 있는 전기전도도를 비롯해 수분, 온도 등 3항목으로, 모두 7개 항목을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스테인리스 막대 끝에 2개의 전극이 설치된 토양환경 측정부는 측정 깊이가 50cm나 돼 작물의 뿌리 주변 깊은 곳까지 깊이별로 토양환경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측정장치를 일정한 장소에 고정 설치해 지속적으로 외기 및 토양 환경의 변화를 파악할 수 있으며, CDMA 통신방식을 이용해 측정자료를 웹페이지에서 확인 및 저장할 수 있어 작물 재배지의 데이터베이스 구축도 가능하다.

농촌진흥청은 이번에 개발한 외기?토양 환경 측정장치에 대해 지난 8일 경남 거창군 사과재배농가에서 현장평가회를 실시하는 한편, 8월 중 특허를 출원하고 연말에 산업체 기술이전을 통해 내년부터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작목반 등에 본격 보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기존에 토양환경을 알기 위해서는 토양샘플을 채취해 분석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노력과 비용, 그리고 2~3일 정도의 시간이 걸렸으며, 외기환경도 광범위한 지역의 상태는 알 수 있으나 작물 주변의 외기환경 파악은 어려웠다.

농촌진흥청 생산자동화기계과 홍영기 박사는 “이번 측정장치 개발로 작물 재배지의 외기 및 토양환경이 적합한지 여부를 현장에서 실시간 측정할 수 있어 비료 사용량이나 물 주는 시기 등 효율적인 작물 생육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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