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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번째 규모 나노 전문 전시회
강정수 기자|news@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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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번째 규모 나노 전문 전시회

나노코리아 2011’, 전시 서비스도 프리미엄급 제공

기사입력 2011-08-12 00: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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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번째 규모 나노 전문 전시회


[산업일보]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나노기반 기술 전문 행사인 ‘나노코리아 2011’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노 관련 업계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나노기반 신기술 융합 트레이드 전문행사인 ‘나노코리아 2011’의 조직위는 지난달 24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전시회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나노 기술 전문 인력 채용 박람회인 ‘Tech Job Recruit Fair’(전문인력 채용박람회)를 병행해 열렸기 때문.

이번 채용 박람회는 우수기업과 인재를 연결시켜주는 맞춤형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고용창출을 하고 전시회 참가기업에게도 적합한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조직위는 형식적인 채용 박람회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7월 29일부터 일간지, 관련대학 및 연구소 등을 통해서 박람회를 알렸고, 면접 일정을 수립하여 면접 1일전에 최종 이력서를 전달 한 후 현장면접을 진행, 좋은 인력 확보와 취업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2009년에 국내 전시회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인 ‘매치메이킹 시스템’도 해가 갈수록 전시회 참가 기업들에게 매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전시회가 열리기 전, 행사 홈페이지를 통해서 미리 국내외 바이어와 참가기업들간에 미리 정보교류 및 상담일정을 잡을 수 있도록 한 이 시스템의 경우 참가 기업은 전시회 참가 전 미리 바이어 상담을 위한 준비를 할 수 있고, 바이어는 전시장에서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하고 사전에 정보도 교류할 수 있는 장점을 십분 발휘했다.

이미 국내외 나노업계에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데 2009년에는 124건의 제안 중 39건 성사, 2010년에는 327건의 제안 중 178건 성사, 올해는 8월 초까지 250건의 매치메이킹이 제안되어 해마다 큰 폭으로 상담 건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작년부터 첫 선을 보인 ‘투어가이드’ 프로그램도 참가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나노기술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일반 관람객 및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이드가 3일동안 일정 시간 동안 전시장 내 부스를 돌면서 전시회에 출품된 주요기술과 제품에 대해 체계적으로 설명함으로써 일반 관람객 뿐 아니라 다양한 산업의 기반 기술로 활용되는 나노 기술을 접목시키고자 하는 기업인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나노코리아와 함께 한 ‘Research Frontier’ 행사는 대학의 우수 연구실과 기업이 공동으로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서 산학간 연계를 지원하는 ‘첨단기술 분야 산학협력 상생모델’을 구축하는 실질적인 행사로 자리를 잡고 있으며, 기업, 투자자, 연구자 등 첨단 제품과 기술의 구매, 기술투자를 희망하는 사람들간의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알선, 중개하는 ‘R&BD세미나’도 나노코리아의 특별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나노코리아 조직위 관계자는 “나노코리아는 전세계적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는 나노 기술관련 주요행사이자 축제이다. 전시회를 찾는 전세계 기업과 관람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정보교류와 홍보의 장으로써 활용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반갑습니다. 산업2부 강정수 기자입니다. 자동차와 부품, 전기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빠른 속보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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