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출연금지 연예인 명단 36명 공개
KBS 23명, MBC 31명, 양 방송사 모두 해당되는 연예인 18명
기사입력 2011-09-27 15:49:11
[산업일보]
KBS와 MBC에서 출연금지하고 있는 연예인 36명의 명단이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됐다.
27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출연금지 연예인은 KBS 23명, MBC 31명이며 양 방송사 모두 출연금지한 연예인은 곽한구, 신정환, 이성진 등 모두 18명으로 총 36명의 연예인이 방송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출연금지 사유로는 마약 복용, 성 추문, 생방송 중 알몸 노출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 마약 복용이 12명으로 제일 많고, 알몸노출 8명, 도박 4명, 성범죄 3명, 경제범죄 3명, 음주운전•뺑소니 2명, 절도 2명, 병역문제 1명 순이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셜테이너(사회참여 연예인) 명단을 MBC가 제출하지 않아 실제 출연금지 대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재윤 의원(민주당)은 “출연금지 기준이 방송사별로 들쭉날쭉하게 되면 시청자의 불신이 커질 수 있다. 일관성과 형평성을 잃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위헌 소지가 크다. MBC는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법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유진 기자 olive@kidd.co.kr
KBS와 MBC에서 출연금지하고 있는 연예인 36명의 명단이 방송문화진흥회 국정감사에서 공개됐다.
27일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출연금지 연예인은 KBS 23명, MBC 31명이며 양 방송사 모두 출연금지한 연예인은 곽한구, 신정환, 이성진 등 모두 18명으로 총 36명의 연예인이 방송출연금지 처분을 받은 상태다.
출연금지 사유로는 마약 복용, 성 추문, 생방송 중 알몸 노출 등 그 종류가 다양하다. 그 중 마약 복용이 12명으로 제일 많고, 알몸노출 8명, 도박 4명, 성범죄 3명, 경제범죄 3명, 음주운전•뺑소니 2명, 절도 2명, 병역문제 1명 순이다.
하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셜테이너(사회참여 연예인) 명단을 MBC가 제출하지 않아 실제 출연금지 대상자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김재윤 의원(민주당)은 “출연금지 기준이 방송사별로 들쭉날쭉하게 되면 시청자의 불신이 커질 수 있다. 일관성과 형평성을 잃지 않도록 명확한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하면서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는 표현의 자유를 제한하기 때문에 위헌 소지가 크다. MBC는 소셜테이너 출연금지법을 전면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유진 기자 olive@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