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형민, 성폭행 혐의로 복역 중 감방동료 살해 혐의 '충격'
기사입력 2011-10-12 16:48:40
[산업일보]
성폭행 혐의로 종신형 복역 중인 배우 손형민이 감방 동료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교정국과 현지언론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와스코 스테이트 교도소에 감방에서 같이 수감중인 재소자(50)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재소자는 10월10일(현지시각) 오후 5시50분께 숨진 채 발견됐다.
손 씨는 1990년 크리스마스 이브, 헌팅턴 비치(Huntington Beach)에서 길에서 산책 중이던 20세 여성을 납치한 뒤 권총으로 위협해, 공범 한 명과 함께 자신들의 차량 뒷자석에서 성폭행을 감행한 뒤, 피해 여성의 겉옷을 머리에 묶어 나체로 풀어준 사건 외 총 18건의 성폭행 혐의를 받아 종신형으로 복역 중 이었다.
한편,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의 손형민(4전 4패)은 영화 '오스틴 파워'와 '007 골드핑거'에서 단역을 맡아 국내에 알려졌다.
온라인 뉴스팀 kidd@kid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