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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연계형 부품소재 R&D에 민간투자 597억원 몰려
박지우 기자|churro@daar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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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연계형 부품소재 R&D에 민간투자 597억원 몰려

올해 메카로닉스 등 34개사 선정

기사입력 2011-10-14 0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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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일보]

지식경제부는 COEX 컨벤션홀에서 김재홍 지경부 성장동력실장을 비롯해 한국부품소재투자기관협의회,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부품소재기업 및 투자기관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자로 선정된 메카로닉스 등 34개 부품소재기업에 대한 '투자연계형 부품소재 기술개발사업(이하 투자연계형 R&D사업)'의 사업자 지정증 수여식을 개최했다.

투자연계형 R&D사업은 기술성이 인정된 R&D 과제에 대해 은행, 창투사 등 투자기관들이 사업화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투자를 결정한 경우, 정부가 R&D 자금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술력은 있으나 자금이 부족해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부품소재기업들이 정부의 R&D 지원과 함께 대규모로 소요되는 사업화 자금의 조달 창구로 활용되고 있는 사업이다.

총 144개 신청 기업 중 34개 기업이 기술성 평가를 거친 후 창투사 등 투자기관의 투자심사를 통과하는 등 4.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34개 기업이 597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정부도 금년도 정부출연금으로 총 198.5억원의 자금을 지원받게된다.

올해는 투자유치 금액이 전년도 438억원 대비 36.3% 증가한 597억원에 달해, 초년도 정부출연금 198.5억원의 3배 이상의 민간 투자를 유도하여, 전년도 1.9배 대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당 평균 투자유치금액도 17.6억원으로 전년도 15.6억원 대비 12.8%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대적으로 투자위험이 낮고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여 은행권 선호도가 높은 CB(전환사채) 투자의 점유율이 53.1%로 전년 대비 5.1%p 감소한 반면, 기술의 실질적 가치와 기업의 사업화 가능성을 평가하여 투자하는 신주인수 방식의 비중이 46.9%로 전년 대비 5.1%p 증가하는 등 투자연계형 R&D 사업의 본래 취지가 점차 살아나고 있다.

또한 투자기관의 유형도 기존 은행권 중심에서 창투사, 신기술 금융사, 증권사, 수요기업 등으로 다양화되었으며, 특히, 수요기업이 직접 부품소재기업에 투자하는 수요기업 투자규모도 전년 대비 3배나 증가한 60억원으로 10.1%의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부품소재 중소기업들은 사업화 기술개발에 성공할 수 있도록 기업별로 최대 3년간 연 7∼8억원의 정부출연금과 평균 17.6억원의 민간 투자금을 지원받게 되며, 정부출연금은 기존의 R&D 사업과는 달리, 기술개발 뿐만 아니라, 신뢰성 확보, 수요기업 테스트 및 해외인증 획득 등에 폭넓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내수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기술력 확보에 전념하는 34개 부품소재기업과 투자기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기술적·재무적 안정성이 확보된 기업의 사업화 기술개발 자금 확보 수단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 개편 등의 노력을 지속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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