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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MORISEIKI 코리아, 최강 기술력 유감없이 뽐내
안영건 기자|ayk2876@kid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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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MORISEIKI 코리아, 최강 기술력 유감없이 뽐내

‘오픈하우스 2011’서 정밀가공업계와 소통의 장 마련

기사입력 2011-12-07 00: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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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G/MORISEIKI 코리아, 최강 기술력 유감없이 뽐내


[산업일보]
국내 정밀가공업계에서 독보적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DMG/MORISEIKI 코리아가 자사의 최강 기술력과 함께 장비와 산업에 대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DMG/MORISEIKI 코리아는 시화공단에 위치한 쇼룸에서 6일부터 9일까지 4일의 일정으로 ‘오픈 하우스 2011’을 개최, DMG 대표 장비인 DMU 65 monoBLOCK과 MORISEIKI의 NVX50/ 등 대형장비를 비롯해 New Technology LASERTEC 40 Shape 등 다양한 산업군의 장비 7대를 전시하고 DMG/MORISEIKI 코리아만의 세계적 정밀가공 기술 노하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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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기간 동안 각각의 산업군에 초점을 맞춘 다채로운 세미나를 개최하고, DMG/MORISEIKI 장비뿐만 아니라 한국샌드빅(주), 블룸노보테스트, 삼우하이퍼(주)의 제품들도 쇼룸에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장비를 직접 가공 시연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임펙트한 사이즈와 탁월한 가공능력이 통합된 ‘DMU 50 eco’를 국내 최초로 전시,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전시한 장비들은 선진기술을 접목시킨 신제품으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벌써부터 시장의 우위를 차지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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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앞서 브리핑 룸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DMG/MORISEIKI 코리아 최호현 대표이사는 “2011년 실질적 한국 공작기계 시장규모는 중국과 독일에 이은 세계 3위에 랭크됐다. 이는 미국과 일본시장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세계 점유율 7.3%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한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DMG와 MORISEIKI의 합작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생산컴포넌트, 제품구매, 자금 분야의 합작관계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 곧 그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최호현 이사는 “침제돼 있는 경기상황에도 불구하고 DMG/MORISEIKI는 지난 3월에 열린 인터몰드 2011 참가에 이어 이번 오픈하우스를 자체적으로 개최함으로써 국내 시장에 대한 가능성을 주시하고 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 같은 맥락에서 오픈하우스는 이를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는 대안과 방안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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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이사는 “올해 일본과 독일의 남다른 협조를 받았던 한 해였으며, 대우GM과 같은 커다란 수주 성과도 올려 나름 큰 성과를 낸 한 해였다. 내년 역시 올해를 발판 삶아 더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취임 소감을 발표했다.

한편 DMG/MORISEIKI 측은 “고부가가치 시장도 있지만 공동개발, 공동구매, 공동유닛으로 저가격이지만 좋은 제품을 만들어 가격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하려는 것은 물론 이 같은 유닛화로 앞으로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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