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영상진단장비 시장, 연평균 약 9% 성장
(주)글로벌인포메이션은 Millennium Research Group이 최근 ‘인도의 영상진단장비 시장(Indian Markets for Diagnostic Imaging Systems)’ 보고서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인도의 영상진단장비 시장은 연평균 약 9% 성장하여 2016년 8억 3,000만 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금까지 영상진단장비를 보유하지 않은 지방의 소규모 병원이나 의료시설이 중저가 영상진단장비를 구매할 전망이다. 또 도시의 의료시설은 고급 CT 및 MRI 장비로의 교체, 아날로그 X선에서 디지털 X선 영상으로의 교체 등으로 고가 장치의 수요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저가 영상장비 중에서는 초음파 장비 판매대수가 가장 큰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2016년까지 미드레인지급 장비는 연평균 15% 이상, 저가 장비는 12%로 성장할 전망이다.
GE Healthcare와 Philips Healthcare가 인도 초음파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고 있지만, 다른 경쟁 기업들의 향후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경쟁업체로는 Hitachi Aloka Medical, Toshiba Medical Systems, Samsung Medison, Siemens Healthcare, Esaote, Mindray, SonoSite 등이 있다.
판매대수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인도 대부분의 주(州)가 휴대형 초음파 기기 사용에 대한 법적 규제를 검토하면서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이는 비합법적으로 남녀 구별 출산을 위한 여아 낙태에 휴대형 초음파 기기가 사용되는 것을 규제하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