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지난 4년간(09-12) 신성장동력 정책 추진 결과 신성장동력의 80%가 산업화 단계에 진입하고 총 62조원(09-11)의 투자가 유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분야별로 보면 LED, 로봇 등에서는 1년만에 시장규모가 2배로 확대되었고, 이차전지, 신재생 분야에서는 비약적 수출증가가 나타났으며, 스마트폰, OLED는 세계 1위를 차지했다.
반면에 생태계 불균형 성장, R&D 중심의 제한적 정책수단, 투자 둔화, 상이한 발전단계를 고려한 정책 부재 등 부족한 점도 지적됐다.
이에 대한 보완전략으로 기술확보의 효율성 제고, 시장의 조성, 시장의 확대, 산업화 기초체력 강화가 중요하다는 여론이 대두되고 있다.
지식경제부는 최근 홍석우 장관 주재로 신성솔라 김균섭 부회장, 삼성 바이오로직스 김태한 사장, 현대자동차 박성현 사장, 인피니트 헬스케어 이선주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역 2조불 시대를 위한 신성장동력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업계가 신성장동력 육성 4년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완함으로써 신성장동력을 주력산업으로 견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신성장동력 성과 동영상, 성과 사례집 등을 통해 구체적 성과를 확인하고, 지경부는 “신성장동력 정책추진 성과점검 및 보완전략”을 발표했다.
홍석우 장관은 “경기 위축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민관이 힘을 모아 무역 2조불 시대를 위해 신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육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기업인들은 신성장동력 분야의 투자 확대를 통해 적극적 모멘텀을 유지해 나가고 정부는 애로해결, 인프라 구축 등 후방 지원을 통해 신성장동력을 함께 육성해 나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