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부머 인생 제2막 열어드립니다
‘50+ 새일터 사업’ 시행…중기 현장체험 후 재취업 기회
50세 이상 구직자에게 중소기업 현장연수를 통해 새 직장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인 ‘50+ 새일터 적응지원 사업’이 시행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50+ 새일터 적응 지원사업’은 취업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했거나 고용센터 등에 구직등록을 하고도 취업을 하지 못한 50세 이상 구직자가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내의 기간 동안 연수를 받을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구직자는 중소기업에 대해 직접 현장체험을 한 뒤 재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고, 중소기업은 베이비부머 퇴직자 등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인재를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참여 대상은 각종 취업지원프로그램이나 내일배움카드를 통해 직업훈련을 수료한 후 취업하지 못한 경우, 고용센터, 고령자인재은행 등의 취업지원기관에 구직등록을 한 후 3개월이 지나도 취업하지 못한 50세 이상 구직자다.
대상기업은 500인 이하 제조업이나 300인 이하 건설업 등과 같은 우선지원 대상기업이다
참여 인원은 2000명이며, 참여자에게는 1~3개월 동안 최대 월 4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일 8시간, 주 20시간 범위 내에서 시간당 제조업은 5000원, 비제조업은 4600원의 참여수당이 지급된다.
신기창 고용부 고용평등정책관은 “50+ 새일터 적응지원사업은 일을 찾는 50대 이상 구직자와 숙련 인재를 찾는 기업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이비부머 세대 등 구직자들에게 인생 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