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일보]
강원도가 이달 21일부터 30일까지 2주간에 걸쳐 29개국 114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는 2010‘드림프로그램’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와 강릉빙상장 일원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에는 UAE, 오만, 세인트루시아 등 3개국이 처음으로 참가하며 총 29개국, 114명이 참가한다.
기후 등의 여건으로 동계스포츠를 경험할 수 없는 청소년들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유망주를 발굴·육성하는 드림프로그램은 2004년부터 지금까지 7년간에 걸쳐 42개국 806명이 참가했다.
이번에는 스키(알파인, 스노보드), 빙상(피겨, 쇼트트랙, 스피드, 컬링, 아이스하키) 등 동계스포츠 체험·훈련, 문화탐방(강릉 선교장, 참소리 박물관, 롯데월드 등) 실시, 레크리에이션(태권도, 한국문화체험, 장기자랑 등)을 통한 우정 나누기 등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어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2010드림프로그램을 2018 평창동계올림픽 핵심지구인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실시함으로써 평창의 진전된 모습과 준비된 모습을 전 세계에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나래 기자 ginger@kidd.co.kr
강원도, 전 세계 청소년 축제 2010 ‘드림프로그램’ 실시
기사입력 2010-01-21 17: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