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대만국제보안기기전서 한국형 보안솔루션 우수성 과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회장 윤종용, 이하 KEA)는 18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대만국제보안기기전(SECUTECH)에 한국공동관을 구성, 참가한다.
KEA는 지난 2006년부터 올해로 7회째 대만국제보안기기전에 한국관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중소 보안기기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한국관은 EMW, 센코 등 9개사로 구성되며 감시장비뿐만 아니라 광통신, RFID 등 정보통신 기술을 집약한 보안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코스닥 상장 안테나전문기업인 EMW(079190)의 해외영업담당 조성민 과장은 감시카메라 등의 데이터신호를 케이블없이 Binary-CDMA통신으로 원거리 서버에 무선전송이 가능한 신제품(제품명:Wireless Ethernet Bridge)을 전시하여 기존 동축케이블등 구축비용을 절감하려는 보안시스템 리모델링시장을 개척한다고 밝혔다.
이외에 산업안전가스기기핵심부품인 전기화학식 가스센서를 국산화에 성공한 센코 등 국내 중소업체들이 관세인하가 예정된 미국, EU 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 바이어 발굴을 위해 적극적인 수출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SECUTECH은 미국, 중국, 한국 3개국의 국가관 홍보 경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한국관은 전자·IT 강국이라는 국제위상에 걸맞게 ‘KOREA TECHNOLOGY APPLIED’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가브랜드 정착과 을 통해 한국 중소 보안기기 전문 수출업체의 홍보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동 전시회는 영국 IFSEC, 미국 ISC WEST와 함께 아시아권을 대표하는 보안전문전시회로 세계보안기기시장의 80%를 공급하는 한국, 대만, 중국 등의 주요업체가 참가하며 제품소싱을 위한 보안책임자 및 바이어들이 대거 방문하는 거래상담위주의 무역전시회이다.
산업일보 나미진 기자